KBS와 MBC의 윤리적 이슈와 이론적 고찰-기업윤리

목차

1.서론
1-1. 기업소개
1-2. 현 상황 및 발단

2. KBS, MBC의 윤리적 이슈와 의사결정의 결과
2-1. 공정한 언론 보도의 중요성
2-2. 공영방송의 언론통제 사태
2-3. 공영방송의 내부 비리 사태
2-4. 기업의 의사결정 결과

3. KBS와 MBC의 의사결정 분석

4. 대안제시
4-1. 사전 대처 방안
4-2. 사후 대처 방안

5. 결론

본문내용

1. 서론
1-1. 기업소개
KBS (Korean Broadcasting System, 한국방송공사)
KBS는 지상파 방송국으로, 텔레비전과 라디오 방송을 송출하는 공기업이다. KBS의 미션은 ‘가장 신뢰받는 창조적 미디어’이고, KBS의 핵심가치로는 ‘공정/혁신/열정/소통’이 있다. KBS는 1927년, ‘경성방송국’이라는 라디오 방송국으로 시작하였다. 이후 1961년 ‘서울 텔레비전 방송국’으로 국영 TV방송을 개국해 TV 방송의 역사를 시작하였으며, 이어 1973년 3월 1일 ‘한국방송공사’로 공영방송 체제를 갖추었고, 2001년부터 ‘KBS 한국방송’의 이름으로 지금까지에 이르고 있다.
KBS는 현재 지상파 TV방송 채널 4개(HD KBS1, HD KBS2, UHD KBS1, UHD KBS2), 위성 TV방송 채널 1개(KBS WORLD), 라디오 방송 채널 7개, 지상파 DMB 방송 채널 4개를 운영하고 있다. KBS의 조직도를 살펴보면, 집행기관으로 사장 1인과 부사장 2인, 10인 이내의 본부장과 감사 1인을 두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최고의결기관으로는 이사회가 있으며, 이사회는 이사장을 포함해 11명의 이사로 구성되어있다. 이사들은 각 분야의 대표성을 고려하여 방송위원회에서 추천하고 대통령이 임명하며, 사장은 이사회의 제청으로 대통령이 임명한다. 사장과 이사들의 임기는 3년이다. 2016년 기준 KBS의 직원은 총 4,613명이고, 평균 연봉은 약 9,930만원이다. (<붙임 1> 참고)
KBS는 TV수신료와 광고 수입으로 운영되고 있으나, 1994년 10월 이후부터 공영성 강화를 위해 KBS1채널과 제 1라디오는 광고를 하지 않고 수신료를 통해서만 운영되고 있다. . KBS의 수신료는 1963년 월 100원으로 시작해 1980년까지 800원으로 단계적 인상을 실시한 후, 1981년부터 지금까지 월 2,500원으로 이어지고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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