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건강간호학] 분만실 PPROM + 자연분만 NSVD 케이스
- 최초 등록일
- 2017.12.15
- 최종 저작일
- 20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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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분만실 실습 케이스 입니다.
PPROM으로 자연분만 한 케이스고 A+ 보장합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Ⅰ. 문헌고찰
1. PPROM(Preterm Premature of Membrane)
1) 정의
임신 주수에 상관없이 진통 전에 양막이 파열되는 경우를 조기파수라고 한다. PPROM은 만삭 전 조기파수로 37주 이전에 조기파수가 되는 경우를 의미한다. 조기 파수에서 문제되는 것은 36주 이전의 파수로 인한 조산 위험, 질을 통해 세균이 자궁 안으로 들어가는 세균 감염, 탯줄이 먼저 자궁에서 나와 태아가 위험한 상태가 되는 경우이다.
2) 원인
대부분 원인 불명으로 갑자기 생긴다. 양막이 터지기 전에 대변을 보는 것처럼 몸에 힘을 쓰거나 배를 다치거나 진통이 오는 등 관계될 만한 일이 없을 때가 대부분이다. 자다가도 생기고 다니다가도 생길 수 있다.
ㆍ양막의 강도
체질에 따른 개인차가 있으며 만삭에 가까울수록 자궁 입구가 부드러워지는 것과 비슷하게 양막의 강도는 줄어든다. 한 번 양막 조기 파열로 조산 경험이 있는 사람은 다음에도 재발할 가능성이 꽤 높다. 그러나 터진 양막을 조사하면 터진 곳과 그 주변을 빼고는 터지지 않은 산모의 양막 강도와 차이가 없다.
ㆍ자궁의 압력
양막의 어느 한 부분이 약해져 있는 상태인데 이 부분에 큰 압력이 가해질 때 파열될 가능성이 많다. 양수 과다증이나 다태아에서 압력을 많이 받으면 파열될 가능성이 있다. 그러나 이러한 상황에서도 대부분은 양막 조기 파열이 되지 않으며 진통할 때 자궁 수축에 의한 압력으로도 잘 터지지 않으며 적지 않은 산모는 태아가 밖으로 나오기 직전까지도 양막이 터지지 않는 것으로 미루어 보아 터지는 기전은 단순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 다.
ㆍ화학적 변화
다른 원인으로는 자궁 입구나 다른 곳에서 나온 염증 등과 관계되는 어떠한 물질의 작용으로 생기는 화학적 변화로 양막이 분해되어 파열될 가능성도 있다. 또는 압력과 화학 작용이 동시에 작용할 가능성도 있다. 감염과 양막 파열의 인과관계에 대해 많은 연구를 했지만 많은 연구들은 관계가 없거나 적은 것으로 나온다.
참고 자료
여성건강간호교과연구회, 『여성건강간호학Ⅱ』, 수문사, 2012, p.232-390
서울대학교병원 간호본부, 『간호과정 실무지침』, 서울대학교출판문화원, 2014, p.556-562
Herdman Kamitsuru, 고일선 외 공역, 『간호진단 정의와 분류 2015-2017』, 정담미디어, 2016, p.223, 386, 445
박은영 외, 『간호진단, 중재 및 결과 가이드』, 현문사, 2015, p.91-95, 233-236, 257-262
[네이버 지식백과] 조기 양막 파열의 원인 (차병원 건강칼럼, 차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