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관광상품
- 최초 등록일
- 2017.12.17
- 최종 저작일
- 20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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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 스위스는 종교개혁, 프랑스 혁명, 나폴레옹 전쟁, 양차 세계대전 등과 같은 동란의 시기에 자유와 양식의 도피처 역할을 했다. 데시데리위스 에라스뮈스(Desiderius Erasmus) 는 바젤(Basel)에 거주하였고, 라이너 마리아 릴케(Rainer Maria Rilke)는 스위스 남부에 살았으며, 나치에 쫓긴 알베르트 아인슈타인(Albert Einstein)은 취리히(Zurich) 연방공대에 적을 두었고, 토마스 만(Thomas Mann)도 만년에는 취리히에 정착했다.
다수의 노벨상 수상자 - 노벨상 수상자가 29명에 이르는 문화 강국으로 자리매김했다. 스위스에는 제1회 노벨평화상 수상자 장 앙리 뒤낭(Jean-Henri Dunant)을 비롯하여, 3대에 걸쳐 8명의 수학자를 배출한 베르누이(Bernoulli) 집안, 광학·기계학·항해술의 레온하르트 오일러(Leonhard Euler), 국제법 형성에 중요한 역할을 한 에머리히데 바텔(Emerich de Vattel), 교육의 이념을 직접 실천한 스위스의 정신적인 지주 요한 하인리히 페스탈로치(Johann Heinrich Pestalozzi)와 같은 인물들이 있다.
<중 략>
뮤즐리는 초콜릿과 퐁뒤에 이어 전세계적으로 잘 알려진 스위스의 대표 음식이다. 익히지 않고 납작하게 누른 통귀리와 기타 곡류, 생과일이나 말린 과일, 견과류를 혼합해 만든 시리얼로, 우유, 두유, 요구르트, 과일주스와 함께 아침식사로 먹는다. 스위스에서 취리히(Zurich), 아펜첼(Appenzell) 등의 독일어 사용 지역에서 유래되었으며 개인의 기호에 맞추어 집에서도 손쉽게 만들 수 있다. 뮤즐리는 1900년대에 스위스의 의사 막시밀리안 비르헤르-베너(Maximilian Bircher-Benner)가 취리히에서 운영하던 건강 클리닉의 환자들을 위해 처음 개발한 것이다. 뮤즐리는 일반 시리얼과 달리 통곡(whole grain)을 그대로 사용하기 때문에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비타민 B군과 철분의 함량이 높다. 또한 곁들이는 견과류와 과일에도 몸에 이로운 불포화지방산, 비타민, 항산화물질 등이 풍부하여 건강한 아침식사로 즐겨 먹는다.
참고 자료
네이버 지식백과.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279659&cid=40942&categoryId=31931
네이버 지식백과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965486&cid=42864&categoryId=508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