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상비약 판매 확대 찬성 및 반대 [안전상비약,편의점 약,편의점 약 판매,안전상비약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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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편의점 상비약 판매추진 과정
2. 해외현황
3. 편의점 상비약 판매현황
4 편의점 상비약 판매에 대한 찬성
5. 편의점 상비약 판매 반대
6. 참고자료

본문내용

1. 편의점 상비약 판매추진 과정
안전상비약이란 의사 처방 없이 환자가 직접 구매할 수 있는 일반의약품 중 약국이 아닌 편의점이나 슈퍼마켓에서 판매되는 품목을 말한다. 안전상비약은 약국이 문을 닫는 야간이나 공휴일에도 소비자들이 필요한 의약품을 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도입된 제도로 2012년 11월부터 시행되었다. 안전상비의약품을 약국 외에서 판매하기 위해선 시장, 군 수, 구청장에게 등록하여야 하며, 판매장소는 24시간 연중 무휴인 점포를 갖춘 자여야 한다. 그리고 지역 주민의 이용 편리성, 위해의약품의 회수 용이성 등을 고려하여 보건복지부령으로 정하는 다음의 등록기준을 갖추어야 한다. 편의점 등에서 구입할 수 있는 약품은 일반의약품 중 가벼운 증상에 시급하게 사용할 수 있고 환자 스스로 판단해 사용할 수 있는 해열진통제와 감기약, 소화제와 파스 등 상비약 20개 품목으로 약사법에 따르면 복지부 장관이 성분·부작용·함량·제형·인지도 등을 감안해 20품목 이내로 안전상비약을 지정할 수 있다.

참고 자료

편의점 상비약이 뭐길래…약사 자해소동까지/김혜순/2017.12.04
타이레놀•판피린•베아제•훼스탈 등 20개 상비약, 11월부터 편의점 판매/박진영/2012.05.03
"안전상비약 제도 폐지돼야"vs"복약지도 차 없어"vs"보완할것"/한정렬/2017.03.22
편의점 판매 ‘상비약 품목’ 더 늘까/홍진수/2017.0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