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주거문화, 온천문화
- 최초 등록일
- 2017.12.18
- 최종 저작일
- 20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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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일본문화를 생각해보면 여러 것들이 있었지만 특히 일본의 주거문화, 목욕문화에 대해서 궁금했었습니다. 주거문화를 보자면 우리나라의 전통가옥은 한옥이며 현재 아파트가 주를 이루고 있지만 현재 일본의 주거형태에 대해서 영화 드라마 등으로 보기만 했지 자세히 아는 것이 없는 것 같아 수업시간에 배운 것에 추가로 조사하게 되었습니다.
일본의 전통가옥을 조사해보니 지역마다 다르나 기본적으로 일본의 다습한 기후 때문에 난방보다는 통풍에 중점을 두는 것이 특징입니다. 고온다습한 날씨를 이겨 내기 위해 통풍이 잘되는 목재를 이용해 집을 지었습니다. 높은 습도 때문에 땀이 잘 마르지 않는 여름과 겨울의 혹독한 추위를 이기기 위해 목욕 문화가 발달하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일본의 전통가옥 구조는 세부적으로는 지역에 따라 다양한 형태를 지닙니다.
눈이 많이 내리는 추운지방에서는 현관 입구에 눈을 털어내기 위한 공간을 배려한다거나, 실내 온도가 빠져나가지 않도록 이중 출입문을 설치한다거나 또한 지붕의 경사도를 높여 눈이 쌓이지 않도록 합니다.
이에 비해 더운 남부지방에서는 태풍에 의한 비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이중창을 만드는 것이 일반화 되었습니다.또한 온난한 기후를 고려해 창을 크게 만들고, 전체적으로 볼 때 주택의 규모가 작기도 합니다.
일본의 건물들이 유독 낮다고 생각하여 조사를 해보니 일본의 주거형태는 지진과 밀접한 관계가 있어서였습니다. 일본인들은 벽재로 몰탈을 섞은 단단한 콘크리트를 사용하고, 가구는 벽에 고정시켜서 진동에 의해 넘어가는 것을 방지합니다. 또한 일본인들은 목조 건축을 선호하는데 화재라는 취약점도 있지만 지진뿐 만아니라 고온다습한 일본의 기후적 특성에 맟기 때문에 이용을 합니다.
일본의 현재의 주거형태에 대해서는 우리나라와 같이 아파트, 맨션, 단독주택으로 나뉩니다. 여기서 제가 몰랐었던 부분은 우리나라의 아파트가 일본에서는 맨션이라고 불리고 우리나라의 빌라 형태는 일본에서는 아파트라고 부르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참고 자료
주거문화>http://blog.naver.com/gico12/220508471646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529266&cid=42995&categoryId=42995
온천문화>http://getabout.hanatour.com/archives/25695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rj2222&logNo=50016909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