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
- 최초 등록일
- 2017.12.20
- 최종 저작일
- 20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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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공유경제란?
공유경제(Sharing Economy)는 2008년 미국 하버드대 법대 로렌스 레식 교수에의해 처음 사용된 말로 한번 생산된 제품을 여럿이 공유해 쓰는 협력소비를 기본으로 한 경제 방식을 말한다. 대량생산과 대량소비가 특징인 20세기 자본주의 경제에 대비해 생겨났다. 즉, 물품은 물론, 생산설비나 서비스 등을 개인이 소유할 필요 없이 필요한 만큼 빌려 쓰고, 자신이 필요 없는 경우 다른 사람에게 빌려 주는 공유소비의 의미를 담고 있다. 최근에 공유경제는 경기침체와 환경오염에 대한 대안을 모색하는 사회운동으로 확대돼 쓰이고 있다. 공유경제의 핵심은 소유(ownership)에 집중하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이용(utility)하게 하느냐 에서 답을 찾는 것으로, 금융위기 이후 지속된 경기침체 속에 현명한 소비를 찾는 것으로, 금융위기 이후 지속된 경기침체 속에 현명한 소비를 추구하는 과정에서 부각 되었다고 할 수 있다.
우리 생활 속 공유경제
→ 앞에서 설명한 공유경제를 쉽게 말하자면 ‘신 아나바다운동’이라 할 수 있다.
아껴 쓰고 (모두에게 필요하지만 사용시간은 그리 길지 않은 제품들을 공유함으로써 추가적 제품생산에 드는 불필요한 자원낭비를 방지), 나눠 쓰고, 바꿔 쓰고, 다시 쓰기를 통해 저절로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다. 공유경제라는 용어가 생소한 용어이지만 공유경제는 이미 우리나라에서 2008년보다 훨씬 전부터 존재해 왔다고 할 수 있다. 우리 소비자들은 과거부터 공유경제 사업을 굉장히 많이 소비하고 있다. 예를 들어 어느 동네에나 있을 법한 책방은 공유경제 모델의 일환이다. 또한 노래방이나 당구장, PC방 또한 일종의 공유경제의 유형이라고 할 수 있다.
공유경제의 분류
공유경제는 유⋅무형의 분야를 포괄하고 있음으로 이에 대해서 알기 쉽게 분류할 필요가 있다. 먼저 공유경제의 자원을 분류하면 유형 무형으로 분류할 수 있으며 유형자원은 공간 교통수단 물품 등으로 구분해서 분류할 수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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