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reign over me 분석 및 치료적 의사소통술 적용 레포트
- 최초 등록일
- 2017.12.22
- 최종 저작일
- 20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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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영화소개
Ⅱ. PTSD의 치료적 의사소통 기법
Ⅲ. 영화 분석과 치료적 의사소통술의 적용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영화소개
1. 선정배경 : Reign over me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Post-traumatic stress Disorder, PTSD)라는 진단명이 질병으로 인정된지도 꽤 시간이 흘렀다. 점점 더 여러 가지 심각한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에 노출이 빈번해지는 사회에 많은 사람들이 직면해 있다. 단순한 정신병, 특히 한국사회에서는 미친 사람으로 취급되는 이러한 사회적 인식 변화를 통해, 현대인들의 가장 큰 질병 중 하나인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의 이해와 치료 등 여러 가지 해결책이 중요시 되고 있다. 이 영화분석을 함으로써, PTSD 환자의 치료적 의사소통술과 그에 따른 적용을 통하여 대상자에 대한 이해를 도모하고 훗날 PTSD 대상자의 간호를 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2. 줄거리
⦁ Reign over me: “사랑이여, 나를 지배하라”, “나를 극복하라”, “내 곁에 있어줘”, “……”
⦁ 주인공 찰리 파인맨은 사랑하는 가족과 탄탄한 직장을 가진 잘나가는 치과의사였다. 부유하고 행복한 일상을 즐기던 그의 인생은 9·11 테러라는 사건을 겪으면서 사랑하는 가족 모두를 잃은 후, 직업도 만나는 사람도 없이 자신만의 세계에 갇혀 고독한 삶을 살아간다.
그러던 어느 날, 찰리는 대학 시절 룸메이트였던 존슨을 우연히 마주치게 되고 이제까지 잊고 살았던 삶의 소소한 재미들을 되찾게 된다. 그 둘은 점점 가까워져 밥도 먹고, 콘서트장에도 가고, 게임을 하고, 밤을 새서 노는 등 급격한 속도로 친해진다.
한편, 찰리는 그의 죽은 아내와 딸들에 관한 이야기가 나올 때 마다 폭력을 행사하거나 큰소리를 치는 이상행동을 보인다. 발작적인 그의 행동이 반복되자 존슨은 찰리가 치료받을 필요성이 있다는 것을 느끼고 심리치료사, 정신과 의사를 소개시켜 주지만 그의 마음을 치유하는데 실패한다.
고통스러운 기억에 직면할 위기를 느낀 찰리는 도심 속에서 총으로 택시기사를 위협하고 자살소동을 벌여 경찰에게 체포되기도 한다.
참고 자료
김경석(2017), 외상 후 스트레스장애(PTSD) 후유증 극복을 위한 시네마테라피 활용에 관한 고찰, 한국애니메이션학회, 7p
임숙빈 외(2017), 제 7판 정신간호총론, 수문사, 227-249p
E.R. Parson, 1984, op,.cit., p.26.
이광자(2011), 의사소통과 간호, 신광출판사, 83,95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