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사통속연의 87회 하농을 회복해 변방백성이 입근하러 들어오고 운왕을 세우고 기왕을 내 세운 내시는 권력을 다투다
- 최초 등록일
- 2017.12.25
- 최종 저작일
- 20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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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채동번의 당나라역사소설 당사통속연의 87회 하농을 회복해 변방백성이 입근하러 들어오고 운왕을 세우고 기왕을 내 세운 내시는 권력을 다투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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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却說太皇太后郭氏, 入居興慶宮, 頤養多年, 歷穆宗, 敬宗, 文宗, 武宗四朝, 俱得嗣君敬禮, 侍奉不衰。
각설태황태후곽씨 입거흥경궁 이양다년 역목종 경종 문종 무종사조 구득사군경례 시봉불쇠
颐养 [yíyǎng] ① 보양하다 ② 양생하다
각설하고 태황태후 곽씨는 흥경궁에 살려고 들어가 다년간 당나라 목종, 경종, 문종, 무종의 4조정이 모두 대잇는 군주의 경례를 받아 시봉이 쇠약하지 않았다.
獨宣宗卽位, 與太皇太后, 乃是母子稱呼, 本應格外親近, 偏宣宗不甚孝敬, 禮意濅薄, 推究原
因, 却由生母鄭氏而起。
독선종즉위 여태황태후 내시모자칭호 본응격외친근 편선종불심효경 예의침박 추구원인 각유생모정씨이기
유독 당선종 즉위는 태황태후와 모자의 칭호가 되며 본래 특별히 친근하나 선종은 매우 효도하고 공경하지 않아 예의는 점차 엷어져 원인을 추궁하면 생모 정씨 때문이었다.
鄭氏爲李錡妾, 前回已曾道及, 當鄭氏及笄, 相士謂鄭氏當生天子, 因此錡納爲侍人, 後來沒入宮掖, 適爲太皇太后的侍兒。
정씨위이기첩 전회이증도급 당정씨급계 상사위정씨당생천자 인차기납위시인 후래몰입궁액 적위태황태후적시아
정씨는 이기 첩이 되어 앞회에 이미 언급하고 정씨가 15세가되니 관상가가 정씨는 응당 천자를 낳을 것이라고 하니 이로 기인하여 이기는 정씨를 시녀로 들여 후대 적몰되어 궁궐에 들어가 마침 태황태후 시녀가 되었다.
太皇太后尙爲貴妃, 憲宗出入往來, 見鄭氏秀色可餐, 遂召入別室, 演了一出龍鳳配。
태황태후상위기비 헌종출입왕래 견정시수색가찬 수소입별실 연료일출용봉배
秀色可餐 [xiù sè kě cān] ① (여자의 용모나 자연의 경치가) 매우 아름답다 ② 탐스럽게 아름답다
婦人家容易懷妒, 況鄭氏是個犯婦, 驟得寵幸, 哪得不令旁觀氣憤?
부인가용이회투 황정씨시개범부 취득총행 나득불령방관기분
부인들은 쉽게 질투하니 하물며 정씨는 범부로 갑자기 총애를 얻으니 어찌 분기를 방관하지 않겠는가?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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