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구직자의 대기업(삼성, 현대자동차, SK) 취업 시 겪는 어려움과 완화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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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 대기업(삼성, 현대자동차, SK) 선호 인재상을 중심으로 -목차
1. 서론1) 연구목적
2) 연구사
3) 연구대상 및 범위
4) 연구방법
2. 본론
1) 인재상의 의미와 삼성, 현대자동차, SK의 선호 인재상
2) 삼성, 현대자동차, SK가 공시한 인재상의 한계와 그에 따른 청년구직자가 겪는 취업난
3) 구체적인 선호 인재상 제안
3. 결론
본문내용
2016년 2월 기준, 한국의 청년 실업률은 12.5%를 기록하였다.청년 실업은 2000년 이후 청년세대의 실업률 상승이 만성화된 상태로, 일을 할 수 있고 또 일을 할 의사가 있는 청년들이 일자리를 구하지 못하거나 일할 기회를 갖지 못하는 경우를 말한다. 청년 실업의 원인으로는 1. 경제성장률 하락에 따른 일자리 감소 2. 근로자 자질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인한 비정규직 및 경력직 선호 3. 구직자의 고학력화와 높은 눈높이 4. 일자리 미스매치 정도가 있다. 본 연구는, 특정 대기업(삼성, 현대, SK)에 입사를 원하는 청년구직자들과 그들이 겪는 취업난에 집중되어있기 때문에 이 중 세 번째를 주 원인으로 보고 완화방안을 모색한다.
일부 시각에선 고학력이 일반화된 청년층들이, 대기업에 대한 집착으로 청년실업에 큰 원인이 된다고 한다. 한국은 실제로 OECD 국가 중 대학진학률이 1위이며 또한 대학교육 이수율 역시 64%로 OECD 가입국 중 가장 높은 비율을 지닌다.
하지만 실업의 원인은 다양하고 여기에 대한 책임을 청년에게 찾는 것은 부당한 일이다. 청년실업 원인과 해결을 다룬 앞선 연구들도 제도적인 부분으로 접근했으며 청년구직자, 개인 문제라는 측면에서 해결방법을 찾지는 않았다. 오히려 대기업 취업 준비로 힘든 청년들을 위해 그들이 겪는 어려움을 직접적으로 파악하고 그에 대해서 방안을 찾아야 한다. 해당 연구에서 다룰 내용은 대기업(삼성, 현대자동차, SK)의 모호한 선호 인재상이며 청년구직자들이 대기업 취업 준비 시 자주 겪는 문제이기도 하다. ‘창의적인 인재, 도전정신이 뛰어난 인재’ 등과 같은 모호한 인재상은 취업 준비를 하는 청년구직자들에게 전혀 도움이 되지 못하고 있다. 기본적으로 노동의 공급과 수요가 맞지 않은 상태에서, 대기업을 향한 올바른 이정표조차 존재하지 않는다면 청년 취업난은 더 심해질 수밖에 없다. 따라서, 국내에서 주로 언급되는 3대 대기업(삼성, 현대자동차, SK)의 선호 인재상을 분석하고 한계를 밝히며 취업준비생들이 대기업에게 바라는 점들을 중심으로 인재상을 구체적으로 수정해본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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