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화정책과 금융시장 요약
- 최초 등록일
- 2017.12.27
- 최종 저작일
- 20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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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통화정책이란
2. 중앙은행 역할
3. 금융시장, 통화정책 파급 경로
4. 통화정책 운영체계
본문내용
2. 중앙은행 역할
중앙은행은 통화정책의 최종목표와 밀접한 관계가 있는 통화량, 환율, 물가상승률 등과 같은 지표를 선택하여 목표수준을 결정한 다음, 이를 달성할 수 있도록 통화정책을 수행한다. 하지만 이런 지표들은 일반적으로 중앙은행이 직접적으로 제어하기 어렵다. 따라서 중앙은행은 다른 변수의 영향을 받지 않고 직접적으로 그 수준을 통제할 수 있는 지표인 단기시장금리나 지급준비금 등을 운용목표를 활용한다. 중앙은행은 운용목표의 적정 수준을 설정하고 공개시장운영, 지급준비제도, 여수신제도 등의 정책수단을 활용하여 이를 유지함으로써 궁극적으로 최종목표를 달성하고자 노력한다.
※ 지급준비금 [payment reserves]이란
금융기관은 예금 등 금전채무의 일정비율에 해당하는 부분을 의무적으로 한국은행에 예치 또는 시재금으로 보유하고 있는데, 이를 지급준비금이라고 한다. 원래 예금자보호에서 출발하였으나 오늘날에는 재할인정책 및 공개시장조작과 함께 중앙은행의 정통적인 통화화신용정책수단의 하나로 활용되고 있다. 한국은행은 시중에 자금이 너무 많이 풀려 있다고 판단되면 금융기관의 지급준비율을 높여 신용창조능력을 줄임으로써 통화량을 줄이고 그 반대의 경우에는 지급준비율을 낮추어 통화량을 늘리게 된다. 한국은행은 매월 각 은행이 해당 지급 준비금을 예치했는지 여부를 파악하는데 이때 의무비율을 지키지 못한 은행에 대해서는 각종 제재조치를 취할 수 있다. (출처: 한경 경제용어사전, 한국경제신문/한경닷컴 )
※ 공개시장 운영
시중의 통화량을 조절하기 위한 한국은행의 통화정책수단에는 여러 가지가 있는데, 그중 '공개시장운영'은 한국은행이 보유하고 있는 유가증권을 매매하는 방식으로 시장에 참여해 시중통화량을 조절하는 것이다. 즉 한국은행이 금융기관을 상대로 국공채 등 증권을 사고팔아 이들 기관의 자금사정을 변화시키고 이를 통해 금리나 통화를 조절하는 정책수단이다. 한국은행은 시중 통화량의 조절을 목적으로 단기증권인 통화안정증권을 발행하는데, 통화안정증권을 사들이면 확대통화정책, 팔면 긴축통화정책이다. 그러나 통화안정증권은 이자부담이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