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욤 뮈소의 구해줘 를 읽고 난 후 독후감, 감상평, 줄거리, 요약, 서평, 리뷰
- 최초 등록일
- 2017.12.27
- 최종 저작일
- 20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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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구해줘’는 기욤 뮈소를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의 반열에 올려 놓았다. 프랑스 아마존 87주 연속 1위라는 경이적인 판매기록을 달성하기도 했다. 그의 소설의 특성처럼 이 책 역시 쉽게 읽을 수 있으면서 이야기의 전개는 순식간에 이루어진다. 이런 빠른 전개에 몸을 맡기다 보니 어느새 책에서 손을 뗄 수가 없었다. 극적인 전개와 궁금증이 마지막 한 페이지까지 완독하게 만들었다.
목차
1. 들어가며 -단숨에 빠져드는 판타지한 사랑이야기
2. 줄거리-요약
3. 나오며 -우리는 지금 사랑을 하고 있다
본문내용
성탄절을 맞아 어떤 책을 읽어 볼까 고민하던 중이었다. ‘그 후에’라는 기욤뮈소 의 책을 읽었던 기억이 떠올랐다. 단 한권뿐이었지만 그의 판타지적인 동화 같은 색채가 마음에 들었다.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끼고 싶었다. 그래서 도서관에서 빌려두었던 ‘구해줘’라는 책을 선택했다.
‘구해줘’는 기욤 뮈소를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의 반열에 올려 놓았다. 프랑스 아마존 87주 연속 1위라는 경이적인 판매기록을 달성하기도 했다. 그의 소설의 특성처럼 이 책 역시 쉽게 읽을 수 있으면서 이야기의 전개는 순식간에 이루어진다. 이런 빠른 전개에 몸을 맡기다 보니 어느새 책에서 손을 뗄 수가 없었다. 극적인 전개와 궁금증이 마지막 한 페이지까지 완독하게 만들었다.
그의 판타지적인 요소는 마음에 따뜻함을 주었다. 책을 읽고 난 후 사람들의 마음이 읽기 전보다 따뜻해지길 , 그리고 행복해지길 바란다는 작가의 마음이 느껴지는 결말이었다.
사랑을 하는 사람과 사랑하지 않는 사람, 둘 중 누가 더 많을까? 사랑이라는 이름의 다양함을 생각한다면 세상에 살아가는 사람들 중 거의 대부분은 한번쯤 누군가를 사랑해봤을 것이다. 이 책은 한순간에 빠지는 연인을 소재로 한다. 운명적인 사랑에 빠지길 간절히 원하는 사람들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한다. 물론 사랑이라는게 종류가 다양하다. 순식간에 빠지는 사랑이 있는가 하면 우정이 사랑으로 변하는 경우, 또는 사랑인지 모르고 지내다가 사랑한다는 사실을 깨닫는 경우 등 수많은 경우가 존재한다. 하지만 그중에서도 필자가 한번쯤 해보고 싶은, 사랑이라고 하면 첫눈에 서로 반하는 경우다.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타나토노트’에서 인간에게는 딱 맞는 다른 한 존재가 존재한다고 말한다. 보는 순간 ‘이 사람이 내 사랑이다.’라는 느낌을 가지는 것이다.
이 책에서는 그렇게 한순간에 빠져버린 두 남녀의 이야기가 이어진다. 사랑을 하고 있는 사람은 약간은 저런 사랑도 하고 싶다는 질투심을, 지금 사랑하는 사람이 없다면 책과 같은 운명적인 만남을 해보고 싶다는 마음이 들게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