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캐릭터산업 지원과 정신건강 증진 사업

목차

1-1. 캐릭터산업 지원 현황
1) 2015년 주요 정책 추진성과
2) 캐릭터 해외진출 지원 사업

1-2. 문화체육관광부 지원 사업
1) 행사 개최 지원

1-3. 정신건강증진사업
1) 들어가며
2) 정신건강 현황
3) 정신건강증진사업 현황과 최근의 정책적 변화

본문내용

1) 2015년 주요 정책 추진성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국산 캐릭터산업의 경쟁력 강화 및 글로벌 진출 확산을 위한‘ 캐릭터산업 육성 중장기 계획(2015~2019)’을 수립하고‘ ①창작 역량 제고 및 인큐베이팅 강화, ②산업간 연계 강화 및 유통·향유 기반 확대, ③적극적 글로벌 마케팅 프로모션 지원, ④비즈니스 역량 강화, ⑤산업구조 선진화·미래화’라는 5대 주요 전략에 따라‘ 국산 캐릭터 개발 프로젝트 지원(64억 원)’,‘ 국산 캐릭터 창작 발굴 지원(6억 5천만 원)’‘ 국산 캐릭터 유통 활성화 지원(9억 원)’,‘ 해외 수출 및 국내외 라이선싱 활성화(21억 원)’ 등 총 100억 7,500만 원 규모의 지원 사업을 추진했다.

(1) 캐릭터 창작 역량 강화 및 기반 조성

캐릭터 창작 역량 강화 및 기반 조성사업은 신규 창작자(사)를 중심으로 국내외 시장에 유통되지 않은 캐릭터에 대한 지원을 통해, 캐릭터산업의 기초 창작 역량 및 기반을 구축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특히, 2015년에는 신규 창작의 범위를 단순히 캐릭터라는 범위에 국한하지 않고 다양한 OSMU로 발전하도록 웹툰, 만화, 애니메이션, 게임 등의 콘텐츠를 기반으로 한 연계 캐릭터들의 개발 및 지원을 확대했다. 그리고 경쟁력과 시장가치를 높여 활발한 라이선싱이 가능하도록 다양한 마케팅 지원 등을 확대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또한 단순 제작지원에 그치지 않고 지원된 결과물이 실질적인 비즈니스 현장에서 역량을 발휘하고 기회를 확보할 수 있도록 하는 데 비중을 두었다. 이 분야의 핵심 사업은‘ 국산 캐릭터 창작 발굴 지원’ 사업과‘ 국산 캐릭터 국내외 마케팅 지원’ 등이다. ‘국산 캐릭터 창작 발굴 지원’ 사업의 지원 대상과 신청 자격은 캐릭터를 창작, 기획하고자 하는 법인 또는 개인 사업자이다. 해당 지원 사업은 캐릭터 창작을 더욱 활성화하고 다양한 신규 캐릭터를 발굴하기 위하여 법인뿐 아니라 개인사업자까지 지원 대상에 포함하고 있다. 차세대 역량 있는 신규 캐릭터를 발굴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으며, 성과 중심의 단계별 지원체계를 구축하여 선정과제 중 우수 과제는 추가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