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아동 언어획득과 발달 (부모님 제공 자료 및 정리)
- 최초 등록일
- 2017.12.29
- 최종 저작일
- 20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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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언어발달 이전 단계> 0~1세
2. <첫 낱말기> 1세경
3. <낱말 조합 단계> 2세 이후
4. <기본문법 탐색기> 2세 후반 ~3세경
5. <기본 문법 세련기> 4~5세 경
6. <고급 문법기> 6~7세경 (초등생)
7. 한국어 발달 이정표 (Korean Language Development Index)
8. 음소발달 연령표
본문내용
① 화용 (사회성)
- 몸짓(gesture)의 발달
* 가리키기 → 몸짓과 단어의 협응, 손 뻗기와 가리키기로 분화됨 → 말소리 보조수단으로 발달
- 사회적 상호작용에 뿌리 둔 언어이전단계 의도적 의사소통기능의 발달은 언어발달의 필요조건
3개월이면 친숙한 대상과 사람 대한 내적인 도식(schema)를 갖게 됨으로써 사회적 상호작용 위한 능력 나타남
- 단일단어 시기에도 전제 사용함
② 의미 (어휘)
* 첫 낱말(10-12개월) 이후, 10개 내외의 낱말을 습득할 때까지 기간은 많은 개인차가 있음
대략 양적인 면에서 1세 6개월 정도가 되면 어휘집 크기가 약 50단어 정도
18-24개월 사이에 대부분의 아이들이 어휘폭발(vocabulary spurt) 경험
* 동작 충족적 표현 : 옹알이와 그리 구분되지 않지만 ‘엄마’, ‘아빠’라는 단어를 차츰 상황 따라 일관성 있게 사용하기 시작하면서, 아기 나름대로 단어에 의미 붙여나감
* 상황적인 언어표현 (단어의 참조 기능) :
* 초기 어휘집(lexicons)의 특징
- 직접 조작한 사물이나 행동 단어, 의사소통적 기능이 높은 단어, 맥락의 영향, 부모의 반응
명사의 비율이 높음, 반의어의 경우 긍정적 개념이 먼저 습득함
* 초기 명사 선호성 제약 : 초기 말에서 명사가 지배적
* 과잉 확장(overextension) 와 과소 확장(underextension)
ex. ‘아빠’⇒ 모든 남자 어른에게 사용 / ‘강아지’ ⇒ 자기 집 강아지만 강아지
<낱말 조합 단계> 2세 이후
① 초기 낱말조합 단계의 특성
* 명제적 언어표현 ([ 호칭 + 대상 ]- ex. 엄마 먹어) 단 단어에서 두 단어로 넘어가는 과도기
* 조합적 의미
- 두 마디 말 : 두 단어가 마치 하나의 단어처럼 사용되는 방식 (두 단어를 한 덩이로)
ex. 무저, 앗 뜨, 이 머야,
- 술어(용언)를 덧붙인 두 마디 말 ex. 집이가 가는거야, 집 가
- 소유를 나타내는 접미어 (‘--꺼’가 만드는 두 마디 말) ([대상-행위], [행위자-행위] 등)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