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세계 게임시장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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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가별 게임시장 동향
(1) ‘차이나조이 2017’, 상해에서 개최
○ 중국 최대 게임쇼 ‘차이나조이(China Joy) 2017’ 행사가 7월 27일부터 31일까지 상해 뉴 인터네셔널 엑스포 센터(New International Expo Center)에서 개최
□ 제 15회 ‘차이나 조이’에는 전년 대비 약 17,200명 많은 342,700명 참가로 역대 최대 규모
□ 특히 B2B 세션에서만 약 4억 7,500만 달러 규모의 계약 성과발생 추정 참여 기업 규모 및 특징
○ 30개 국에서 300개 이상 기업이 ‘차이나조이 2017’에 참여, 4,000개 이상의 게임 출품
□ ‘텐센트(腾讯)’, ‘넷이즈(Netease)’, ‘완미세계(完美世界)’, ‘스네일(Snail)’ 등 중국 기업 뿐만 아니라 ‘유비소프트(Ubisoft)’, ‘반다이 남코(Bandai Namco)’,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Blizzard Entertainment)’ 등 외국 유명 게임사들 참석
□ 1개 전시관 전체를 VR게임 전시가 차지했던 작년에 비해 2017년 행사의 VR 전시장 규모는 절반 규모로 감소
□ ‘인텔(Intel)’, ‘AMD’,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소니(Sony)’, ‘엔비디아(Nvidia)’, ‘샤프(Sharp)’, ‘도시바(Toshiba)’ 등 하드웨어 제조사들이 대거 행사에 참여해 화제
□ ‘에일리언웨어(Alienware)’ 의 부사장 프랭크 에이조(Frank Azor)는 중국의 부유한 중산층들 사이에서 정교한 게임 경험을 추구하는 사용자가 늘어났다고 ‘차이나조이 2017’에서 언급
가. 중국 게임의 질적 성장
○ ‘텐센트’와 ‘넷이즈’가 각각 첫 번째와 두 번째 전시관에서 가장 큰 규모의 부스를 열었으며, 외국 게임 뿐만 아니라 자체 제작게임 다수 공개
□ ‘텐센트’는 <리그 오브 레전드(League of Legends)>, <왕자영요(王者荣耀, 국내명 펜타스톰)>, 모바일게임 <구구대작전(球球大作战)> 등 인기 외국 게임과 자체 제작 게임으로 부스 규모에 걸맞은 인기를 끌었으며 모바일 MMORPG <정도(征途)> 등 다수의 신작 게임 또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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