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시스템 개발

목차

1) 연구개발 현황
2) 국제 공동개발 현황
3) 국제핵융합실험로(ITER) 공동개발사업

본문내용

1) 연구개발 현황

미래원자력시스템 개발 장기추진계획과 원자력연구개발 5개년계획에 따라 추진되는 미래원자력시스템 개발은 소듐냉각고속로, 파이로 건식처리 공정, 원자력 수소생산 시스템에 집중하고 있으며, 2020년 150㎿e급 SFR 원형로(PGSFR) 특정설계 승인 획득-2028년 SFR 원형로 건설 완료를 목표로 추진중이다. 미래원자력시스템 추진계획의 효과적 달성을 위해 Gen-Ⅳ 국제공동연구, 한미 핵연료주기 공동연구 등을 활발히 수행하고 있다. 2015년에는 SFR원형로 핵증기공급계통(NSSS) 사전안전성 분석보고서 작성 ('15.12), 사용후핵연료 재처리 연구를 위한 공학규모 파이로 프로세싱(pyro-processing)공정시험시설인 프라이드(PRIDE) 준공 및 가동 ('15.12), 미래 친환경에너지로 주목받는 수소를 대량생산할 수 있는 차세대 원자로의 안전성 모의검정시험성공 ('15.12)으로, 미래형 원전개발 부문에서 주목할 만한 성과를 이루었다.

정부는 2008년 12월 22일 한승수 국무총리 주재로 제255차 원자력위원회를 개최하여, 미래 원자력시스템 개발 장기 추진계획(이하 추진계획)을 심의?확정하였다. 이 추진계획은 2011년 11월 21일 제1회 원자력진흥위원회에서 재정여건, 정책환경 변화 등을 반영하여 목표를 구체화하고 현실화하였다. 2011년도 11월에는 2016년까지 5년간 우리나라 원자력 진흥 및 이용개발의 정책방향을 제시하기 위한 제4차 원자력진흥종합계획(2012년~2016년)을 확정하여 다가올 반세기 원자력 진흥이용의 비전을 '세계 일류의 원자력 모범국가 실현'으로 설정하고, 이를 구체화한 슬로건으로 '원자력 진흥이용 2.0 시대 : 보다 더 안전한 원자력 선도의 시대로'를 비전으로 제시했다. 이를 토대로 2012년 1월에는 제4차 원자력연구개발 5개년계획(2012년~2016년)을 수립하여 미래원자력시스템의 핵심?원천기술 확보를 위한 소듐냉각고속로 원형로 설계, 원자력수소생산시스템 핵심?원천기술개발, 미래원자력시스템 인허가 기반기술개발을 중점과제로 추진하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