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초품휘정요 1권 박초 朴硝 현명분 마아초
- 최초 등록일
- 2018.01.01
- 최종 저작일
- 20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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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본초품휘정요 1권 박초 朴硝 현명분 마아초
목차
없음
본문내용
石之水 朴硝 無毒, 附甜硝 土生
석지수 박초는 독이 없고 첨초가 부가 흙에서 생긴다
朴硝(出《神農本經》)主百病, 除寒熱邪氣, 逐六腑積聚, 結固留癖, 能化七十二種石, 煉餌服之, 輕身神仙(以上朱字《神農本經》)
박초는 신농본초경에서 나와 모든 병을 주치하고 한열 사기를 제거하고 6부의 적취와 결체하고 견고한 유벽을 몰아내고 72종류 돌을 변화하고 제련해 복용하면 몸이 가볍고 신선이 된다. 신농본초경 출전
胃中食飲熱結, 破留血閉絕, 停痰痞滿, 推陳致新.(以上黑字名醫所錄)
박초는 위속의 음식이 열나고 결체함에 남은 피와 답답해 끊어질듯함을 깨고 정체한 담으로 속이 답답함을 치료하니 묵은 것을 밀어내고 새로운 것을 이르게 한다. 명의별록
【名】硝石朴
박초는 초석박이라고 이름한다.
【地】(《圖經》曰)生益州山谷鹹水之陽, 及武都隴西西羌, 以西川者爲佳.
지역 본초도경에서 박초는 익주 산골짜기 함수 위와 무도 농서 서강에서 생산되니 서천 것이 좋다.
彼人採掃之, 以水淋取汁, 一煎而成, 乃朴硝也.
만약 사람이 채취하고 씻는데 물로 적셔 즙을 만들어 한번 달여 완성함이 박초이다.
煉之白如銀, 能寒能熱, 能滑能澀, 能辛能苦, 能鹹能酸, 入地千年不變.
제련해 은처럼 백색이 된 박초는 차기도 하고 열나기도 하며 윤활하고 깔깔하기도 하며 신미도 되고 고미도 되고, 함미도 되고, 산미도 되니 땅에 들어가면 천년동안 변화하지 않는다.
色青白者佳, 黃者傷人, 赤者殺人.
청백색 박초가 좋으니 황색은 사람을 다치게 하며 적색은 사람을 죽인다.
一名硝石朴.
박초는 일명 초석박이다.
其未煉成塊, 微青色者, 亦謂之朴硝, 朴卽未化之義.
아직 제련하지 않아 덩어리를 이루고 약간 청색을 또 박초라고 하니 박이란 아직 변화하지 않았다는 뜻이다.
一說芒硝輩皆從此出, 故謂之朴也.
한 학설에 망초 무리는 모두 이에서 나오니 그래서 박이라고 한다.
一種甜硝更好, 或云出於英硝, 煉治之法未聞.
한 종류 첨초가 더욱 좋으니 혹자는 영초에서 나온다고 하니 졸여 만드는 방법은 아직 듣지 못했다.
참고 자료
중의고적정선 어제 본초품휘정요, 중국 명나라 유무태등, 중국 상해과학기술출판사, 페이지 1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