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속의 한국 전봉준의 혁명사상
- 최초 등록일
- 2018.01.01
- 최종 저작일
- 20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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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필자는 전봉준의 사상 중에서도 특히 혁명사상을 중점으로 다루었다. 필자는 전봉준이 살아가던 시대상으로부터 어떠한 영향을 받았는지 혹은 어떻게 해서 그러한 사상을 얻게 되었는지 찾아보았다. 그 결과 얻어낸 결과를 다음과 같이 정리했다.
먼저, 전봉준의 대표적인 사상을 구호로 정리해보았다. 첫째, 보국안민(輔國安民)이다. 보국안민의 뜻이 초기에는 ‘나라를 이롭게 하고 백성을 편하게 한다’ 라는 뜻이었으나 동학농민운동에 이르러서는 ‘나라를 바로잡고 백성을 편하게 한다’라는 뜻으로 변하였다. 둘째, 척왜척양(斥倭斥洋)이다. 말 그대로 우리나라의 자주성을 지키기 위해서 일본과 서양을 멀리한다는 뜻이다. 셋째, 정명사상(正名思想)이다. 정명사상은 공자에 의해서 만들어진 사상이다. 쉽게 설명하자면, 임금은 임금답고 신하는 신하다우며, 아비는 아비답고, 자식은 자식다워야 한다는 말로써, 그 지위에서 알맞은 행위를 해야 한다는 의미이다. 이 사상을 발전시켜, 맹자는 ‘혁명론’을 만들었다.
참고 자료
1894(갑오 농민전쟁 최고지도자 전봉준)/우윤 지음/하늘 아래 출판사 , 녹두 전봉준 평전/김삼웅 지음/시대의 창 출판사 , 전봉준 평전/신복룡 지음/지식산업사 출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