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3편] 나무를심는사람, 지도밖으로행군하라, 꽃으로도때리지마라

목차

1. 나무를 심는 사람
2. 지도밖으로 행군하라
3. 꽃으로도 때리지 마라

본문내용

나무를 심는 사람 독후감

각도 1˚가 시간이 지나면 점점 크게 벌어지는 것처럼, 프랑스 작가 장 지오노가 쓴 『나무를 심는 사람』은 인간의 조그마한 노력으로 자연을 살릴 수 있다는 교훈을 알려준다. 요즘 지구온난화라고 하여 다큐멘터리 형식의 책과 프로그램이 많이 제작되는데, 그런 방식의 교훈도 좋지만 동화같은 형식으로 교훈을 받으니 감동도 있고 쉽게 와닿아 나에게 유익한 책이었다.
작가의 경험으로 바탕으로 쓰여진 만큼, 프랑스를 배경으로 한 남자의 시선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어느 프로방스를 방문한 한 남자는 황무지에서 양치기 노인, 엘지아 푸비에를 만나게 된다. 황무지에 무엇인가를 뿌리고 있는 노인의 모습을 이상하게 보던 그는 하룻밤 그의 집에서 신세를 지게 된다. 평범한 시골 노인은 황무지에 소득도 없는데도 3년 동안이나 도토리를 뿌리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노인은 이 도토리들이 파종되어 나무가 되기를 바랬고, 남자에게는 그 모습이 막연하다 못해 무모하게 보였다. 나 또한 황무지에 3년 동안이나 파종을 했는데도 변하는 것이 없으면 다른 방법을 찾아보든지 그만두는 편이 났다고 생각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