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 비교
- 최초 등록일
- 2018.01.02
- 최종 저작일
- 20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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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본론
1. 인식론
1) 플라톤의 인식론
2) 아리스토텔레스의 인식론
2. 정치사상
1) 플라톤의 정치사상
2) 아리스토텔레스의 정치사상
Ⅲ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플라톤은 아테네가 정치적으로 패배하여 그리스가 침체기에 들어가는 시대에 귀족가정에서 태어나 충분한 교양을 받았다. 젊었을 때는 정치를 지망하였으나, 소크라테스가 사형되는 것을 보고 정계에 대한 미련을 버리고 철학을 탐구하기 시작하였다. 플라톤은 이데아론을 통해 이데아는 영원불변하고 단일한 세계를 이루며 끊임없이 변천하는 잡다한 감각세계의 사물과는 구별되며 현상계의 사물은 이데아를 본떠 이루어지는 것으로 실재가 아니고 이데아야말로 진실한 존재로 보았다. 그는 관념적 사변적인 방법으로 정치이론을 구성해 갔다. 아리스토텔레스는 스파르타가 그리스 전토를 석권했다가 명망하고 마케도니아가 그리스 세계의 패권을 잡았던 시대에 의사의 아들로 태어나 의학적 분위기 속에서 자랐다. 플라톤의 아카데미아에 들어가 공부했으며 마케도니아의 왕 필립 II세의 부탁으로 알렉산더 대왕의 가정교사가 되기도 했다. 스승인 플라톤이 초감각적인 이데아의 세계를 존중하고 수학과 사변 철학 및 정치철학에 주력한 데 비해 아리스토텔레스는 인간에게 가까운, 감각되는 자연물을 존중하고 생물학, 기타의 자연과학에 주력하였다. 아리스토텔레스는 이전의 철학자들과 달리 실증적, 귀납적, 경험적이었다.
플라톤은 덕과 선의 철학적 개념에서 연역적 방법을 사용해 윤리학과 정치학을 다루었지만 아리스토텔레스는 객관적 사실에 대한 광범한 관찰과 세심한 분석을 통한 귀납적 방법을 사용하여 윤리학과 정치학을 다루고 있다.
Ⅱ본론
1. 인식론
1) 플라톤의 인식론
플라톤은 생멸하는 현상계와 그 자체로 영원히 존재하는 이데아계로 성립되는 이원론의 철학세계를 세웠다. 플라톤은 正義, 美, 善 따위의 보편개념이 이데아이며 이것들이 우리의 마음속에 있다면 우리의 사유가 주관적 개념이 아닌 객관적 실재성을 갖는다고 한다. 이데아는 보편적 개념이며, 실체 또는 참된 존재로서의 사물자체이다. 그는 이데아의 세계와 현상 세계를 구별하여 이데아의 세계만을 참되고 본래인 세계이며, 현상계는 중간적인 모상이라고 본다.
참고 자료
- 박윤형 『정치사상사』 한국학술정보 2008.
- 백상건 『정치사상사』 일조각 1997
- 이대우·백승주(1985)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의 정치사상 비교 연구” 교사교육연구 209-224.
- 이병덕 (1985) “플라톤의 이데아설과 아리스토텔레스의 실체관” 철학논집 125-1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