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톤의 생애와 철학, 그리고 국가론

목차

1. 배경
1) 책에 대한 간략한 소개
2) 저자에 생애와 시대적 상황
3) 저자의 철학과 대표저서

2. 책 내용
1) 등장인물
2) 내용 요약
3) 인상 깊은 구절
4) 감상평

3. 철학사적 의미와 영향

본문내용

책에 대한 간략한 소개
참고한 책은 총 2권으로 박종현 역주 『플라톤의 국가·政體』을 기본으로 하고, 박종현 편저 『플라톤 : 그의 철학과 몇몇 대화편』을 참고하였다.
역자 박종현 성균관대 명예교수는 국내의 플라톤 연구의 최고 권위자로, 플라톤의 생애와 철학에 대한 개괄적인 서술, 풍부한 관련 사진 자료를 활용하며 번역어의 정확성뿐만 아니라 역주도 신뢰할 수 있는 수준이다. 그의 역주서는 이 외에도 『플라톤의 티마이오스』, 『플라톤의 네 대화편』, 『소크라테스의 최후』, 그리고 최근 플라톤의 가장 긴 대작 『법률』을 풍부한 주석과 함께 번역하였다.
『플라톤의 국가·政體』는 총 738페이지로 기본 대본은 “옥스퍼드 고전 원전” 중에서 플라톤 전집 제 4권에 수록된 Politeia이지만 여러 군데에서 텍스트를 편저 버넷과 달리 읽어 일일이 주석을 밝혔다. 목차는 플라톤의 생애와 철학, 『국가』 해제, 1~10권, 텍스트 읽기 와 관련 주석 및 각주보완 순서로 진행되며 플라톤과 국가에 관련된 여러 사진자료도 첨부하고 있다.
『국가』 또는 『정체(政體)』 는 플라톤의 철학과 정치학에 관한 주저로, 기원전 380년경 아카데미아 학원을 세울 무렵부터(42세) 60세에 이르기까지에 저술한 것으로 추정되는 중기 대화편에 속한 가장 잘 알려진 책이다. 책에 내용은 주인공 소크라테스를 비롯한 다양한 아테네인과 외국인들이 올바름(正義)에 대한 정의(定意)에 대해, 그리고 철인통치에 대해 대화하는 내용이다.

저자의 생애와 시대적 상황
플라톤이 태어난 해는 대게 428/7년으로 잡고있으며, 그가 몇 살 까지 살았는지에 대해서도 설들이 많은데 오늘날엔 그가 타계한 해를 347/6년으로 보는 게 대세인 것 같다. 언급할 때의 편의를 위해서 그의 생애를 427년에서 347년에 걸친 것으로 잡고서 그의 나이를 말하고자 한다.
그는 명문가의 유능한 자제로 그 시대의 풍조처럼 정계에 뛰어들 수 있었지만, 두 가지 중요한 계기로 정치가가 아닌 철학자 되었다.
그 첫째 것은 소크라테스의 죽음이었고, 그 다음 것은 아테네의 격동하던 정치적 상황이었다.

참고 자료

플라톤 『국가·정체(政體)』, 역자 박종현, 출판사 서광사 1977년,
박종현 『플라톤 : 그의 철학과 몇몇 대화편』, 출판사 서울대학교출판부 2006년
W.K.C. Guthrie 『희랍 철학 입문』, 역자 박종현, 출판사 서광사 2000년
Akademiya Nuuk SSSR 『세계 철학사』, 임석진 감수, 황세현 편집, 출판사 청사 2017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