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지 않은 책에 대해 말하는 법 리뷰, 서평-인문학 인문비평 비독서 피에르바야르
- 최초 등록일
- 2018.01.04
- 최종 저작일
- 20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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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저자 소개
2. 서론(책에서 기대한 것)
3. 발췌요약 및 인용(책 내용)
4. 결론(감상 및 평가)
본문내용
1. 저자 소개
저자 피에르 바야르는 파리 8대학 프랑스문학 교수이자 정신분석가이다. 저자는 정신분석학을 문학 비평에 적용하여 충격적인 논리와 결론을 내어 많은 관심을 받았다. 저자는 기존의 문화예술계에 암묵적으로 존재하는 금기를 깨거나 변화시키고, 텍스트를 중심으로 창조적 사고와 새로운 가능성과 지평을 끊임없이 탐구하는 일련의 연구와 저서를 발표해왔다. 그 밖의 저서로는 『발자크와 상상계의 물물교환』(1978), 『스탕달 증후군』(1980), 『옛날에 로맹 가리가 두 번 있었다』(1990), 『거짓말쟁이의 패러독스』(1993), 『주제에서 벗어나기. 프루스트와 여담』(1996), 『프로이트와 함께 읽기』(1998), 『문학을 정신분석학에 적용할 수 있는가』(2004), 『내일은 기록되어 있다』(2005), 『예상 표절』(2010), 『여행하지 않은 곳에 대해 말하는 법』(2012), 『망친 책, 어떻게 개선할 것인가』(2013), 『나를 고백한다』(2014) 등이 있다.
<알라딘 저자 소개 참고>
2. 서론
우리는 독서란 것을 말할 때, 한 권의 책을 다 읽는 것을 전제로 한다. 읽지 않은 책, 다시 말해 비독서한 책에 대해서 말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실제로 읽은 책을 떠올릴 때, 혹은 읽었던 책을 다시 볼 때 우리가 기억하고 있었던 것과 실제 책의 모습과는 꽤 다른 경우를 쉽게 발견할 수 있다. 이 책은 바로 그러한 독서와 비독서의 경계를 다루고 있다. 이 책은 독서와 비독서의 경계가 무엇이고 얼마나 흐릿한 것인가, 그리고 그것이 갖는 의미는 무엇인가에 대한 이야기가 담겨있다.
3. 발췌요약 및 인용
저자는 <읽지 않은 책에 대해 말하는 법>에서 독서와 비독서란 경계가 얼마나 흐릿한가에 대해 이야기 한다. 저자는 1부에서 비독서의 유형과 특징에 대해 이야기한다. 비독서란 단순히 책을 펼쳐보지 않는 것뿐 아니라 대충 뒤적거렸거나.
참고 자료
피에르 바야르, 읽지 않은 책에 대해 말하는 법 (여름언덕, 2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