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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3년에 그 당시까지 역사상 가장 완벽한 과학탐험대가 러시아의 상트 페레즈버그를 떠났습니다. 그 탐험의 목적은 시베리아의 동부 해안을 탐험하고 아시아와 북아메리카가 연결되어 있는지 아닌지 알아내는 것이 었습니다. 과학자들은 지리, 기후 식물, 동물, 그리고 시베리아 사람들의 관습과 언어 등 모든 것을 보고하기로 계획했습니다. 그 탐험대는 태평양에 도착하기 위해서 시베리아를 횡단해야만 했습니다. 전체 탐험대의 리더인 바이터스 베링은 거의 600명의 사람들과 함께 상트 페레즈버그를 떠났습니다. 그 그룹에는 몇 명의 과학자들과, 모든분야에 숙련된 노동자 그리고 군인과 선원들이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알렉스 치리코프는 대부분의 과학자들과 수톤의 보급품과 함께 나중에 떠났습니다. 베링과 치리코프 그룹이 시베리아를 횡단하는데 7년이 걸렸습니다. 그들은 강위를 바닥이 납작한 배를 타고 주로 여행했습니다. 베링의 그룹은 토버스크에서 1년을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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