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간호 췌장암

목차

1. 서론

2. 본론
1)간호정보
2)임상검사
3)약물
4)간호과정

3. 결론

4.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서론
케이스 대상자는 15년도에 췌장암의 진단을 받았으며, 2017년도 3월부터 3차례 항암을 받았으나, 아직 환자에게 효과가 있는 약을 찾지 못하였으며, 그에 따라 항암 치료 시에 식욕이 떨어지고 무기력해진 모습을 띄고 계셨다. 대상자는 3차 항암치료를 받고 lab 검사에서 klebsiella pneumoniae 에 의한 감염이 나왔기 때문에 추가 입원되었으며, 이번 입원은 항암으로 인한 입원이 아닌 균을 없애기 위한 입원이다. 케이스 발표는 췌장암으로 암 발생률의 9위를 차지하며, 5년 생존율이 8%이하인 예후가 좋지 않은 질환으로 환자의 통증과 치료에 따른 식욕감퇴로 인한 체액부족과 환자의 질환에 대한 정서적인 문제에 초점을 맞추어, 위 환자의 췌장암의 질병에 대하여 조사하여, 환자의 간호정보를 가지고 간호과정을 세우고자 한다.

[질병 요약]
1. 정의
췌장의 주된 역할은 소화액을 만드는 것 (외분비)과 혈당을 조절하는 인슐린 등 여러 호르몬을 만드는 것 (내분비)이다. 췌장이 만드는 소화액은 췌액이라고 불리며 췌장 속에 그물처럼 존재하는 췌관이라고 하는 가느다란 관 속으로 분비된다. 가느다란 췌관은 췌장 속에서 주췌관이라는 하나의 관으로 모이며, 간장에서 췌장 머리부분 속으로 들어오는 총담관과 합류한 후, 십이지장유두라는 곳을 향해 열려 있다. 그렇기 때문에 간장에서 만들어진 담즙과 췌장에서 만들어진 췌액은 함께 십이지장 속으로 흘러가게 된다. 췌장에서 만들어지는 호르몬은 혈당을 낮추는 인슐린이나 역으로 혈당을 높이는 글루카곤 등으로서, 이들은 혈액 속으로 분비된다. 췌장에서 발생하는 암의 90%이상은 외분비에 관계된 세포, 특히 췌액을 운반하는 췌관의 세포에서 발생하는데 이것을 따로 췌장암이라 한다.
2. 증상
췌장암, 특히 조기의 췌장암에는 특징적인 증상이 별로 없다. 췌장암에 걸린 분들이 병원에 가게 되는 이유를 조사해 보면, 대부분이 위 근처와 등이 답답하다거나 왠지 속이 안좋다거나 식욕이 없다거나 하는 막연한 이유들 이다. 이것 외에도 식욕의 저하와 체중감소 등이 잘 일어난다

참고 자료

인간호학 상권, 6판, 조경숙 외 9인, 2016
서울대학교 암연구센터 정보위원회
국가암정보센터>췌장암
삼성의료원메디컬센터>10호 췌장암
연세세브란스병원>췌담도 질환정보
KIMS의약정보센터 http://www.kimsonlin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