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가정과 부모교육 - 자가 진단에 의한 부모교육 프로그램 (가족 생태 환경 조사를 근거로)

목차

Ⅰ. 가정의 분위기
Ⅱ. 가족 간의 관계
Ⅲ. 가족 간의 대화
Ⅳ. 가정 안에서 삶의 양태
Ⅴ. 위 가정을 근거로 한 부모교육 프로그램 (민주적 양육 이론에 근거)

본문내용

2008년도 한해를 보내면서 자신을 돌아본다는 것은 그 무엇보다 소중한 시간이다. 사람은 “아는 만큼 느끼고 느낀 만큼 본다”라는 말이 있다. 즉, 내안에 어떤 무엇이 들어있느냐에 따라서 느끼고 보고 행하는 것이 달라진다는 것이다. 그 만큼 일상의 삶을 확장하고 확대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기 위해서는 자신을 바르게 바로보고 자신을 평가할 수 있어야 한다. 이번 자기 가정을 점검하는 객관적 평가와 진단해 보는 과정을 통해서 우리 가정문화를 바로 세우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 더 나아가 많은 가정을 위로하고 격려하는 가정문화에 본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본다.
익숙한 것들과 결별하는 것은 쉽지 않다. 우리 삶에서 편안함이란 ‘익숙함’이기 때문이다. 헤르만 헤세의 ‘데미안 ’ 첫머리에 보면 “새는 알을 깨고 나온다”라는 말이 있다. 또 다른 세계를 맞이하려면 기존의 세계를 깨뜨려야 한다는 것이다. 이 작은 시작으로 인해 기독교 가정이 어떠해야 하는지 깊이 생각하고 익숙한 것들과 결별하는 결단이 있기를 기대한다. 또한 변화에 시작을 두려워하는 많은 가정에게 결단을 주고 행복한 가정 만들기에 도전을 주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