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마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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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께서 맘마미아라는 영화를 본다고 말씀하셨을 때 맘마미아라는 이 영화가 낯설지 않았습니다. 워낙 뮤지컬로도 많이 유명한것도 있었지만 고등학교때 선생님들께서 특히 음악시간에 많이 보여주셨기 때문입니다.
맘마미아를 보면 뮤지컬 같은 영화라 우리가 평소에 보던 영화와는 장르가 조금 다릅니다. 그래서 항상 처음에 보다가 재미가 없어서 항상 보던 것 까지만 보고 잠자곤 했습니다. 익숙하지 않아서 재미가 없게 느껴졌던 것 같습니다. 맨날 도나가 3명의 남자를 만나는 부분까지만 보다가 오늘 처음으로 맘마미아라는 영화를 끝까지 다 봤는데 정말 왜 이제껏 보지 않고 잠을 잤나 후회가 많이 됐습니다.
맘마미아, 이탈리아어로 어머나, 엄마야라는 뜻의 이 영화는 결혼을 하루 앞둔 20살의 소피는 우연히 어머니인 도나의 일기장을 발견하게 됩니다. 이 일기장에는 소피가 평소에 알고 싶어 하던 아버지의 존재에 대한 힌트가 들어있었는데 이 일기장은 20년 전 소피가 태어날 무렵, 도나의 일기장으로서 이 일기장에는 도나의 연애사가 적혀있는 것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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