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랜차드 블랑샤 거시경제학 요약

목차

1. Chapter. 2 책으로의 여행
2. Chapter. 3 재화시장
3. Chapter. 4 금융시장
4. Chapter. 5 재화 및 금융시장 : IS-LM 모형
5. Chapter. 6 노동시장
6. Chapter. 7 AS-AD 모형
7. Chapter. 14 기대 : 기초적 수단
8. Chapter. 15 금융시장과 기대

본문내용

Chapter. 2 책으로의 여행
GDP: 생산과 소득 국민계정에서 총산출에 대한 측정치는 국내총생산 또는 GDP라고 불린다.
1. 생산 측면: GDP는 주어진 기간 동안 경제 내에서 생산된 최종 재화와 용역의 가치이다. 즉 중간재가 아니라 최종재의 생산만을 계산해야 한다.
2. 생산 측면: GDP는 주어진 기간 동안 경제 내에서 부가된 가치, 즉 부가가치의 합계이다. 기 업에 의해 부가된 가치는 해당 기업의 생산물의 가치에서 생산에 사용된 중간재의 가치를 차감한 것으로 정의된다.
3. 소득 측면: GDP는 주어진 기간 동안의 경제에서의 소득의 합계이다.

- 명목 GDP와 실질 GDP
명목 GDP는 생산된 최종 재화의 수량에 현재의 가격을 곱해 합을 구한 것이다. 이러한 정의에 비추어 볼 때 명목 GDP는 두 가지 이유 때문에 증가할 수 있다. 첫째, 대부분의 재화의 생산은 시간이 흐름에 따라 증가한다. 둘째, 대부분의 재화의 가격 역시 시간이 흐를수록 상승한다.
실질 GDP는 최종 재화의 수량에 현재의 가격(또는 경상가격)보다는 일정한 가격(또는 불변가격) 을 곱한 뒤에 합계하는 방식으로 구축된다. 만약 생산규모와 그 변화를 측정하는 데 목적이 있다 면 GDP의 측정치에서 가격상승의 효과를 제거해야 한다. 실제로 실질 GDP를 계산하는 데 있어 중요한 문제는 국민경제 내에 1개 이상의 최종 재화가 있다는 점이다. 실질 GDP는 모든 최종재 생산물의 가중 평균으로 정의되어야 하는데, 이는 결국 가중치가 무엇이 되어야 하는가의 문제를 낳는다. 자연스런 가중치는 재화의 상대가격일 것이다. 어떤 재화의 단위당 가격이 다른 재화보다 2배 비싸다면, 실질 산출을 계산하는 데 있어 그 재화는 다른 재화보다 2배로 계산되어야 할 것이 다. 하지만 이는 새로운 질문을 낳는다. 통상적으로는 그렇겠지만 상대가격이 시간이 흐름에 따라 바뀐다면 어떻게 될까? 미국의 경우 실질 GDP의 측정은 시간에 따른 상대가격의 변화를 반영하 는 가중치를 사용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