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가타카] 감상문

소개글

영화 ‘가타카’를 보고
제목 : 유전자에게 지배받는 인류의 가까운 미래

목차

1. 영화의 단계적 구조
2. 영화의 서사체계 분석과 나의 생각

본문내용

1. 영화의 단계적 구조

먼저 발단 부를 살펴보면, 영화의 첫 장면에서 주인공으로 보이는 한 남자가 온 몸의 털과 각질을 다 밀어서 불에 태우고, 다리엔 소변 샘플을 착용하고, 인공피부조직 안에다가 피를 주사기로 넣어 손가락에 붙이는 장면을 클로즈업 기법으로 보여 주었다. 나는 주인공이 평범한 사람은 아닌 것 같았고, 범죄를 저지른 사람으로 예상했다. 주요 등장인물을 살펴보니 예전에 봤던 영화 ‘죽은 시인의 사회’의 에단 호크, ‘킬 빌’의 우마서먼, ‘클로저’의 주드로가 나와서 친숙했다. 다음으로 시대적 배경은 다행히도 자막에서 ‘가까운 미래의 어느 날’ 이라고 알려줘서 현실을 다룬 영화가 아닌 미래를 다룬 SF영화라는 것을 알았다. 장소는 ‘가타카’ 라는 우주 항공 회사이다. 영화를 보다 보면 이곳에서 우주로 발사되는 우주선의 모습을 자주 보여주는데, 수업시간에 모티프와 상징성에 대해 배웠기 때문에 우주선이 우주로 발사되는 모습은 이 영화의 주제와 관련이 있을 것이라는 생각을 하고 있는데, 갑자기 과거 시퀀스를 통해 주인공의 어린 시절이 나왔다.

참고 자료

영화 '가타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