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 카트
- 최초 등록일
- 2018.01.16
- 최종 저작일
- 20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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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카트
감독: 부지영
출연: 염정아(선희), 문정희(혜미), 김영애(순례여사)
개봉일: 2014년 11월 13일
런닝타임: 104분
영화감상입니다
목차
1. 계급
2. 슬로건
3. 신뢰
4. 결론
본문내용
1. 계급
수당도 못 받으면서 연장 근무하는 선희씨, 50번 면접을 보고도 취직하지 못한 천우희, 이혼하고 혼자서 민수를 키우는 혜미 씨 등이 계산부문의 주된 캐릭터다. 청소 부문에는 순례씨가 있다. 노조가입을 독려하면서 김영애가 순례 여사가 하는 말이다.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
순례여사는 청소용역 대표, 계산용역에서 선희씨가 뽑혔다. 선희씨는 5년동안 벌점이 없어 주변의 신망이 두텁다. 선희씨는 비자발적으로 노조에 참여했지만 부당한 일을 당하면서 생각을 바꾸어 간다. 편의점 알바를 하는 아들의 영향도 있었다. 편의점주의 갑질에 항의하면서 사회 모순을 알아 간다. 영화의 주인공은 앞과 뒤에서 생각이 바뀌는 캐릭터다.
순례여사의 말이다.
<뜨신 데서 자는 것들이 한 데서 떠는 사람 마음을 알겠나. 악 소리 한 번 제대로 내 볼란다>
우리들이 생각 없이 쓰는 차별적 언어가 많다. 여성이 일을 하면 반찬 값 번다고 생각한다.
선희씨, 말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