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국가의 복지모델

목차

1. 서론

2. 잔여적 복지 모델
1) 잔여적 사회복지
2) 잔여적 사회복지의 장단점
3) 미국의 사회복지

3. 제도적 복지 모델
1) 제도적 사회복지
2) 제도적 사회복지의 장단점
3) 북유럽국가의 사회복지

4. 현대국가의 복지모델
1) 한국의 사회복지
2) 한국이 지향해야 할 사회 복지
3) 현대국가의 복지모델

5. 결론

본문내용

복지란 ‘요람에서 무덤까지’라는 말이 있듯이 인간이 태어나 죽을 때까지 그들의 삶을 행복하고 사람답게 살 수 있도록 그 권리를 보장해주며 사회적 위험으로부터 그들을 보호해주며 최소한의 삶을 보장해 주는 것을 말한다.
국가는 복지에 대한 비용을 투자하고 사회구성원들이 빈곤, 질병, 재해 등 사회적 위험으로부터 벗어나 기본적인 인권과 최소한의 생활이 가능한 기본적 수요를 보장받을 수 있도록 함으로써 복지국가로 거듭난다.
현대 국가의 대부분은 사회복지를 실행하고 있고 이미 복지국가의 성격을 갖고 있다. 하지만 국가마다 복지이념은 다르고 복지정책 또한 다르게 나타난다. 기본적으로 복지 유형 모델로써 윌렌스키와 르보가 제시한 잔여적 복지와 제도적 복지가 있다. 두 복지 모델 중 어느 하나를 추구하는 것은 힘들다.
본 내용에서는 잔여적 복지와 제도적 복지 두 모델의 장단점을 파악하고 현재 잔여적 복지와 제도적 복지를 시행하고 있는 미국과 북유럽을 통해 비교해보고자 한다. 그리고 한국의 사회복지를 통해서 현대국가의 앞으로 지향해 나아가야 할 복지 모델에 대해서 알아볼 것이다.

1. 잔여적 사회복지
잔여적 사회복지란 사회기능의 정상적 공급원인 가족이나 시장경제가 제 기능을 원활히 수행하지 못할 경우에 발생되는 문제를 보완 혹은 해소하는 제도이다. 즉, 개인의 욕구를 충족시켜 주어야 하는 가정이 가장의 실직이나 병고로 제 기능을 하지 못하거나, 시장체계가 경기침체나 그 밖의 요인으로 인하여 제 기능을 하지 못할 때 사회복지가 가정이나 시장체계를 대신하여 개입하게 되는 것이다. 잔여적 사회복지에서는 빈곤은 절대적 개념으로 그 책임은 개인으로 보고 문제해결의 입장에 있다.
이 모델은 사회에서 실패하거나 낙오한 사람들에게 정부가 시혜의 의미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측면에서, 수혜자는 서비스를 받는 것을 낙인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므로 이 경우의 사회복지는 급여수준이 낮고, 수급조건이 까다로우며 보충적, 일시적, 대체적인 성격을 지니게 된다.
잔여적 모델은 급격한 사회변화를 반영하지 못하고 있으며, 현대 사회복지활동의 다양한 측면들을 충분히 설명하지 못하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