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통화, 신세계인가 신기루인가 JTBC 뉴스룸, 긴급토론 관전기

소개글

가상통화, 신세계인가 신기루인가 JTBC 뉴스룸, 긴급토론
일시: 2017년 1월 18일 목요일
사회: 손석희
출연: 유시민 작가, 정재승 카이스트 교수, 김진화 한국블록체인협회 공동대표, 한호현 경희대 컴퓨터학과 교수
관전기 입니다

목차

1. 블록 체인
2. 비트코인 분리
3. 화폐 독점
4. Cui bono

본문내용

1. 블록 체인
'블록체인'은 비트의 일정단위를 끊어서 체인처럼 엮는 기술이다. 체인으로 엮기 위해서는 컴퓨팅 자원(저장공간, 전기요금 등)이 필요한데 이에 대한 보상을 제공하는 것을 시쳇말로 '채굴'이라 한다. 블록체인 기술을 구체화한 최초의 코인이 '비트코인'이다. 비트코인은 2,100만개가 한계다. 지금 1,700만개다. 발행량은 서서히 줄어든다.

블록체인은 거래를 기록하는 장부가 만 곳 정도가 되기 때문에 어떤 장부의 기록을 바꾸어야 할 지 모른다. 장부를 '노드(서버)'로 바꾸면, 노드가 많아서 공격할 포인트가 없다. 일종의 통신 보안 기술이 되는 셈이다(물론 비트코인을 통해서 만들어진 장부는 공격할 수 없지만 비트코인을 담고 있는 지갑은 공략할 수 있다).

블록체인은 일정 시간 동안 발생한 거래의 장부를 만 개에다 보관하는 알고리즘이다. 처음에 인터넷이 나왔다. 호스트끼리 대화를 하려고 하는데 저 호스트가 진짜인지를 모르겠다. 하여 신분확인을 위하여 개발된 기술이 '공개키'와 '비밀키' 컨셉이다. '키'가 있으니 상대가 누구인지를 알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