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재해 사례 및 평가 : 4대강 사업과 수질오염과 대해

목차

1. 4대강 사업과 수질오염
2. 발생 원인 및 해결 방안
3. 평가 및 생각

본문내용

1. 4대강 사업과 수질오염
4대강 정비 사업은 이명박 정부가 한강, 낙동강, 금강, 영산강 유역을 정비한 사업이다. 이명박 정부가 추진한 주요 국정 사업이었으며, 4대강 사업이나 4대강 살리기 사업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이명박 대통령은 후보시절에 서울부터 부산을 잇는 한반도 대운하를 공약으로 내걸었다가 비판에 부딪히자 4대강 사업으로 방향을 전환했다.
4대강 사업은 홍수예방, 수질개선, 일자리 창출 등을 앞세워 친환경 사업이라고 주장되었다. 4대강을 준설(땅을 깊게 파는 것)하고 친환경적인 ‘보’를 설치해 하천의 저수량을 대폭 늘려 하천 생태계를 복원한다는 명분이었다. 그러나 ‘보’라고 할 수 없는 ‘댐’을 건설하였고, 강변에서 농사를 짓던 2만 5,000명의 농민들뿐만 아니라 낙동강에서 모래를 퍼내고 살던 700여 명의 노동자들까지 쫓아냈다. 무엇보다도 수천 년을 이어온 아름다운 자연유산을 파괴시켰다.
이 사업은 수질오염의 발생에도 큰 영향을 미쳤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