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만실, NSVD case, 산욕기 산모, 정상분만, 분만과정, 분만관찰기록지, 분만직후 관찰, 간호진단

소개글

분만실 NSVD Case study입니다.
환자 사정, 산과력, 신생아정보, 분만관찰기록지, 분만직후 산모사정기록지, 간호과정 2가지, 약물 46가지, 검사결과로 이루어져있습니다.
약물은 분만실에서 쓰이는 모든 약물에 관하여 조사하였으니 분만실 다른 케이스관련해서도 많은 도움 되실 겁니다.

목차

1 환자사정
2 산과력
3 신생아정보
4 분만관찰기록지
5 분만 직후 산모사정기록지
6 간호과정
7 약물
8 검사결과

본문내용

- 항문이 2~3cm정도 벌어지고 팽륜을 볼 수 있었음. 의료진과 함께 수축기에 힘주기를 시작하면 아두가 보이는 배림현상이 나타남. 잠재기, 활동기와의 차이점을 서술한다.
점점 더 진행될수록 산모는 자신의 힘주기를 시작하며 수축시에 고개를 들고 배꼽을 바라보며 힘주기를 시작함.
수축이 지나가면 잠시 호흡을 고르며 쉬고 수축이 다시 올 때 힘주기를 반복함. 많은 통증을 호소했던 활동기와는 달리 통증을 호소하는 것 보다는 힘주기에 더욱 집중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음. 자궁 수축시에는 아기 머리가 보였다가 수축이 멈추고 힘주기를 하지 않으면 아두가 보이지 않았음. 이행기 동안의 간호계획과 그 합리적 근거를 제시한다. -활력징후 측정 : 산의 신체상태를 사정
-통증완화 : 통증완화를 위해 약물 중재나 호흡법을 이용함.
-배뇨 : 방광팽만이 있을 수 있으므로 단순도뇨로 배뇨시킴..
-NST : 태아상태와 자궁수축을 평가함.

<중 략>

먼저 보이는 선진부가 가장 좁은 경선인지 구별하여 사능하면 후두가 먼저 나오도록 손가락으로 조절해준다(Ritgen`s maneuver) 이것은 회음열상을 방지하고 분만을 촉진하도록한다. 아두의 만출 속도를 조절하기 위해서 아두가 회음부를 밀어 질 개구부가 5cm정도 개대되었을 때 한 손에 소독 수건을 씌워 항문 부위를 막으면서 미골의 회음부위를 통해 태아의 턱을 앞쪽으로 압박하여 주면서 턱을 신전시킨다. 후두가 굴곡되면서 나온 후 후두, 두정, 이마, 코, 턱의 순서로 만출되며 이때 턱이 항문에 닿을 수 있으므로 항문을 깨끗한 수건으로 덮어준다. 아두만출 직후 왼쪽 손가락을 넣어 목에 제대가 감겼는지 확인하고 가능하면 머리를 둘러 벗겨주고 안될 때는 감자로 잡아서 태아분만 전에 절단한다. 아두가 외회전 되면서 전겹갑의 만출을 기다리다가 양 손으로 태아머리의 양쪽에서 턱쪽을 향하여 잡는다. 아두가 나오는 동안 미리 머리를 낮추어 입이나 코,기도의 분비물,양수등을 흡인하고 몸이 만출되면 신생아를 거꾸로 들던지 가까운 곳에 눕히고 다리를 들어 발바닥을 때려서 폐 확장을 돕고, 입에 있던 양수나 피가 기도로 흡입되는 것을 방지한다. 탯줄박동이 멈춘 후 탯줄을 제와 가까이에서 결찰한다.

참고 자료

서울대학교병원(1996). 간호진단과 계획. 서울: 서울대학교출판부.
여성건강간호교과연구회(2012). 여성건강간호학. 서울: 수문사
이영숙 외(2014). 여성건강간호학. 서울: 현문사
송경애 외(1998). 임상검사와 간호. 서울: 수문사
대한민국의약정보센터. “약물정보검색”. 2014년 11월 20일 검색, http://www.kimsonlin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