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로 부업하라'를 읽고 쓴 독후감- 전주양 작가님/마음세상 출판
- 최초 등록일
- 2018.01.23
- 최종 저작일
- 20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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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전주양 작가님의 '글쓰기로 부업하라'를 읽고 쓴 독후감입니다. 독서라는 것이 나에게 어떤 의미로 다가올수 있는지 생각해 볼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고, 거창해 보이기만 했던 글쓰기에 대한 부담을 덜어준것 같습니다. 부담없이 써봤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책 표지에 나와있는 문구가 혹하다. ‘일기 정도 쓸 수 있으면 가능하다! 글쓰기로 부업하라’ 라고 되어있다. 과거나 현재에 책을 좋아했던 사람에게 이처럼 확 와 닿는 말도 드무리라. 나는 어릴 때부터 책을 좋아했고, 책 표지에는 일기 정도 쓸 수 있으면 글쓰기 부업이 가능하다고 되어있으니, 글쓰기로 무슨 돈을 어떻게 번다는 것인지 궁금해 자연스럽게 책을 집어 올렸다. 요즘, 먹고 사는 문제와 내 삶의 주체가 되는 삶에 대한 고민과 생각이 많기에, 그리고 그것이 더 이상 고민과 생각에만 머물러도 괜찮을 시기는 지났기에 호기심 가득한 마음으로 들여다보기 시작했다. 책을 진득하게 읽고 싶건만, 그럴 시간과 여건이 당장은 안 되었기에 목차부터 보고, 마음 가는 곳 두어 군데를 더 보고나서 돌아서야 했다. 이 책과의 짧은 첫만남동안 느낄 수 있었던 것은, 아는 형이 쓴 것처럼 굉장히 친숙한 느낌으로 쓰여 있다는 것과, 실제로 실행해 볼 수 있는 내용들이 군데군데 보인다는 점이었다. 어떤 책들이나 블로그, 홈페이지에는 제목만 거창하고 실제 내용은 뜬구름 잡는 것처럼 되어 있는 경우들을 많이 봐 왔는데, 이 책은 그렇지는 않구나…라는 것을 느꼈다. 되돌아서서도 가끔씩 생각이 나는 책이었다. 몇일 후 시간을 조금 내서 다시 서점에서 책을 읽어 내리다가, 가지고 다니면서 반복해서 참고서처럼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구입했다. 판매량과 판매금액을 올릴 수 있는, 즉 돈만 쫓기 위한 테크닉을 소개하는 책이 아니라, 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에 어떤 부업을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지, 그럼으로써 어떻게 자기발전을 도모할지에 대해 저자의 경험과 생각이 거부감없이 나와 있기 때문이었다. 부풀려 포장되어 있지 않고 자극적이지 않되, 동기부여를 해주고, 경험담도 나와있는, 진솔함이 느껴지는 담백한 책이라고 생각한다.
부업이란 무엇인지, 글쓰기 부업이 어떤 점에서 좋은 지, 그리고 독서와 글쓰기를 통해서 부수적으로 무엇을 얻을 수 있는지가 이 책의 주된 내용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