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서평,독서 감상문] 나는 고작 한번 해봤을 뿐이다
- 최초 등록일
- 2018.01.24
- 최종 저작일
- 20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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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7장 이상의 자세한 감상문 입니다.
책을 보지 않으신 분들도 읽으면 내용 전체를 알 수 있을 정도로 정리가 잘 되어 있고,
개인 적인 생각과 느낌을 추가 하여 참고 하시면 도움이 많이 되실 겁니다
감사합니다.
목차
프롤로그 ‘ 한번 하기의 힘’
Part 1. 나는 고작 15분 걸었을 뿐이다. – 사소한 실천의 힘
Part2. 나는 고작 30분 읽었을 뿐이다. – 대수롭지 않은 노력의 힘
Part3. 나는 고작 한번 만났을 뿐이다. – 작은 용기를 내는 힘
Part4. 나는 고작 한 줄 썼을 뿐이다. – 그냥 시작하는 힘
본문내용
Part1. 사소한 실천의 힘
하버드 대학 심리학과 교수 엘렌 랭어는 인간은 어떤 일을 할 때, 처음 한 발작 내딛고 나면 자신의 행동에 의문을 가져볼 생각을 하지 않는 경향이 있다고 말했다. 이를 긍정적인 측면으로 보면 습관의 힘이고, 예를 들어 걷기 습관을 시작으로 건강, 다독, 집필까지 그 시작은 우발적인 걷기에서 비롯된 경우가 있다. 걷기 습관은 누구에게나 밥을 먹듯, 잠을 자듯 만만하며 성공경험이 쌓여 가므로 멈추기도 힘들어 진다. 걸으면 진짜 길이 생긴다.
실제 창조적인 인물들에게는 하루를 보내는 공통된 반복 패턴이 있었다.
- 영국의 대문호 찰스 디킨스는 매일 오후 2~5시까지 산책하며 소설의 줄거리를 구성
- 작곡가 차이콥스키는 매일 아침 45분간 산책 및 점심 후 두시간 동안 산책으로 영감얻음
- <실낙원>의 작가 존 밀턴은 점심 후 서너시간 동안 정원 산책
- 베토벤은 오후 시간 대부분 산책에 할애
- 실존주의 철학자 키에르 케고르는 오후의 대부분을 산책 후 글쓰기에 몰두
- 진화론의 창시자 찰스 다윈은 아침, 점심, 늦은 오후 세번 산책
걸으면 창의력이 높아 진다. 즉 뇌가 휴식한다. 걷기와 같은 유산소 운동은 뇌의 활동에도 크게 영향을 키친다.
▶무언가 바꿔야 한다고 느낄 때
<습관의 재발견>을 쓴 ‘스티븐 기즈’는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우선 발견하기가 어려우므로 작은 것이라도 일단 하기를 제안 한다. 특히 습관은 한번 형성되면 날마다 개선되는 행동을 눈으로 확인 할 수 있으므로 효과가 강력하다. 습관의 힘은 행동의 힘이다. 먼저 행동하고 결과 지켜 보기를 실천하자. 일단 ‘해냈다’는 느낌을 가지면 멈추기 힘들고 ‘작은 성공 경험’의 중독성에 빠지게 된다.
▶한번의 부탁
작가가 크게 히트를 친 다큐멘터리를 하게 된 모든 것의 연결은 ‘ 한번의 부탁’ 이었다. 심리학 용어 중 ‘프랭클린 효과’ 라는 것이 있는데 18세기 미국 정치인 벤자민 프랭클린이 ‘자기를 싫어 하는 의원의 마음을 돌려 놓게 되었던 일화에서 유래된 인간관계의 방법론이다.
참고 자료
나는 고작 한번 해봤을 뿐이다 / 김민태 / 위즈덤 하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