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3세 12월 관찰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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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12/5
벽돌블록을 네모로 쌓는다. 친구가 다가오며 “너 뭐 만들고 있어?”라고 묻자 하민이가 손으로 자신의 만드는 블록을 들고 “이거는 호떡가게야” 라고 말한다.

12/13
자신이 만든 블록 위에 모형그릇을 넣고 “호떡사세요 호떡” 이라고 이야기 하며 모형 그릇을 만진다. 친구가 "먹고 싶어요“라고 말하며 다가오자 ”이거는 천원이에요“라고 말한다.

12/20
종이를 꺼낸 그림을 그린다. 사람의 얼굴, 몸을 그린 뒤 팔과 다리를 그리고 손과 발을 삼지창 모양으로 그린후 친구에게 자신의 그림을 소개하였다

<중 략>

12/8
눈을 보며 “우와 눈이다” 하고 말하며 양 팔을 위로 올려 뻗는다. “하늘에서 눈이 내린다.” 하고 뛴다. “어디 어디에 눈이와?”하고 친구가 묻자 “눈이 올것 같아”라고 하민이가 이야기 하며 눈이 내리는 모습을 상상하여 표현하였다.

12/18
친구가 놀이를 하고 있다. “다음아 같이하자” 라고 말을 하며 다은이 옆에 앉아 함께 소꿉놀이를 하며 놀이하는 모습이 보였다.

해석 및 평가
자신이 구성한 블록으로 역할영역과 연계하여 활동을 할 수 있다. 겨울음식을 알고 그 음식의 이름을 말할 수 있다. 빈 공간을 보고 퍼즐을 구성할 때는 교사의 도움이 필요하고, 얼음이 녹음을 알고 관찰할 수 있다. 화장실 사용에 시간이 많이 걸리는 모습이 자주 보여 교사의 지도가 필요하다.

<중 략>

12/22
나무 블록을 길에 늘어트린다. “이거는 기차야 내 기차 어때?" 라며 친구에게 말하며 자신의 만든 기차를 친구에게 보여주며 기차놀이를 하는 모습이 보였다.

12/8
붕어빵을 보며 “이거는 안 익은 거잖아 다시 익혀야 겠어” 라고 한 뒤 익은 모양 붕어빵을 손에 들고 입에 가져가며 먹는 시늉을 하였다.

12/14
둥근 스트리폼에 눈,코,입을 붙인다. 목에 모루를 감고 단추를 붙인다. “이거 내가 만든 눈사람 어때요?” 라며 교사에게 말하며 소개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