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명과 수학 (수학과 요리를 연관짓기)
- 최초 등록일
- 2018.01.26
- 최종 저작일
- 20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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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저는 외식경영학과에서 3년 째 재학 중인 학생입니다. 과가 그 쪽이다 보니 아르바이트도 조리 쪽과 관련 된 곳에서 해왔습니다. 그러다가 작년에 일하던 곳에서 트레이너 급의 일을 하게 되어 대표적으로 조리 하는 사람이 되었고, 식자재 관리 또한 맡아 재고 실사 등을 했었기에 그 경험을 되살려 주제를 선정하게 되었습니다.
보통 조리 계열이라고 하면 많은 사람들이 수학이 필요 없는 분야라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다른 사람도 아닌 저조차도 조리 쪽을 잘 알기 전에는 그렇게 생각 했으니까요. 그렇지만 조리에 조금만 관심을 가지게 된다면 수학과 아주 밀접한 관계에 놓여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기본적으로 계량부터 농도, 영양소 등 수학이 개입하는 쪽이 굉장히 많습니다. 이번 과제를 계기로 제가 공부 하고 있는 조리를 좀 더 깊이 알게 되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습니다.
사전에서의 ‘조리’ 정의를 보면, 식품을 맛있게 먹을 수 있도록 만드는 과정 또는 그 제품을 말합니다. [네이버 지식백과] 조리 [cooking, 調理] (두산백과)
쉽게 보이겠지만 제품이 완성되기까지 여러 단계가 필요합니다. 식자재 관리부터 시작해서 재료의 계량, 소스의 농도 등 많이 따져야 합니다. 조리의 과정을 거쳐 만들어 진 것이 바로 우리가 일반적으로 먹는 ‘식품’ 이라고 말합니다. 식품의 정의도 보겠습니다. 영양소를 한 가지 또는 그 이상 함유하고 유해한 물질을 함유하지 않은 천연물 또는 가공품을 말합니다. 그러나 좁은 의미에서는 어느 정도의 가공 공정을 거쳐 직접 먹을 수 있는 상태가 된 것을 식품이라 하고, 이에 비하여 직접 섭취할 수 없는 상태의 것을 식품재료 또는 식료품이라 합니다. 예를 들면 쌀 ·배추는 식료품이고 밥 ·김치는 식품이라 할 수 있으며, 우유 ·과일 등은 식료품인 동시에 식품이라 할 수 있습니다. 식품은 그 재료의 근원 ·형태 또는 목적에 따라 여러 가지 방법으로 분류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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