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출산문화

소개글

모성간호학(여성간호학)
미국, 중국, 베트남, 프랑스, 일본의 임신에 대한 사회적 인식, 태교방법, 분만방법, 산후조리, 출산방법에 대해 작성한 레포트입니다. 과제할 당시 인터넷에 자료가 많지 않아서 직접 책과 기사를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결론에 느낀점도 적어두었습니다. 다른과제들보다 훨씬 더 시간과 노력을 투자한 만큼
구매자 분께도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각 국의 출산문화
(1) 미국의 출산문화
(2) 중국의 출산문화
(3) 베트남의 출산문화
(4) 프랑스의 출산문화
(5) 일본의 출산문화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여성의 삶에서, 특히 가임기 여성의 삶에서 가장 큰 사건을 뽑자면 임신과 출산을 빼놓을 수 없을 것이다. 물론 모든 가임기 여성이 임신과 출산을 경험하는 것은 아니지만, 대부분의 가임기 여성의 경우 임신과 출산을 경험하게 되고, 이는 여성의 삶에서 가장 큰 사건이자 경험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뿐만 아니라 임신과 출산은 지구상에 존재하는 모든 생명체에게 일어나는 아주 본능적인 것으로 종족유지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것이라 할 수 있다. 이렇게 중요한 임신과 출산과 관련된 문화는 각 나라별로 다르기 때문에 간호사를 꿈꾸는 간호학생으로서 다양한 국가의 임신과 출산문화에 대해 알아보고, 2학기에 나가게 될 모성간호 실습에 이를 적용하고자 베트남, 중국, 미국, 프랑스, 일본의 출산문화에 대해 본론에서 다뤄보고자 한다.

Ⅱ. 본론

1) 각 국의 출산문화
1. 미국의 출산문화

(1) 임신
미국은 임신을 여성만의 일이 아니라 가족 모두가 함께해야 할 일로 여긴다. 또한 아시아권에 비해 특정성별을 선호하는 사상이 없다. 뿐만 아니라 미국에서는 임신을 파티처럼 즐길 일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베이비 샤워파티 (baby shower party)’를 한다.
‘베이비 샤워파티 (baby shower party)’ 란 출산 한두 달 전에 여자 친구들을 불러 태어날 아기를 위한 축하 파티를 여는 것으로 이 때, 초대된 손님들은 아기용품을 선물로 가져오는데 선물이 샤워기의 물처럼 쏟아진다고 해서 ‘베이비 샤워(baby shower)’라고 부른다. 베이비 샤워는 배가 나와 몸이 무거워져 쇼핑이 어려운 임신부를 대신해 친구들이 출산용품을 대신 준비해주는 것이라 볼 수 있다.

(2) 태교
미국은 ‘영재는 유전자보다 자궁 속 환경에 의해 타고 난다.’ 고 생각하기 때문에 태교에 열심히 하는 편이며, 임신과정을 여성 혼자만 겪는 것이 아니라 가족 모두가 함께 겪는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부부가 함께 출산 교실을 다니며 호흡법이나 체조를 배운다.

참고 자료

카트린 롤레 ∙ 마리프랑스 모렐, 『출산과 육아의 풍속사』, 사람과 사람(2002), p15-118
SBS 스페셜 제작팀 ∙ 신정현, 『자연주의 출산 보고서』, 마더북스(2013)
박종국 기자, 「中 임산부 46% 제왕절개 수술..세계 1위」, 『연합뉴스』, 2011.04.27,
김유영, "출산문화 조사", 2012, p13-39.
여성건강간호교과연구회 편, 『여성건강간호학Ⅰ』, 수문사(2013), p307
이강원 기자, 「미국 제왕절개 출산 급감…15년 전보다 29%P 하락」, 『연합뉴스』, 2013.06.29
Health at a Glance 2013 OECD Indicators (Korean version), p98-99
이현숙, “소비자 입장에서 본 출산 문화 비교”, 이화여대 한국문화 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