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사통속연의 자서 1회 明史演義 作者:蔡東藩명사통속연의 1회 역사 벼리를 들어 첫머리에 요지를 밝히고 매우 고단하여 피난해 승려가 되다
- 최초 등록일
- 2018.01.28
- 최종 저작일
- 20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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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명사통속연의 자서 1회 明史演義 作者:蔡東藩명사통속연의 1회 역사 벼리를 들어 첫머리에 요지를 밝히고 매우 고단하여 피난해 승려가 되다 한문 및 한글번역
목차
없음
본문내용
前半回敘述緣起, 爲全書之楔子, 已將一部明史, 籠罩在內;
전반회서술연기 위전서지설자 이장일부명사 농조재내
楔(문설주 설; ⽊-총13획; xiē)子 [xiē‧zi] ① 쐐기 ② 벽에 물건을 걸기 위해 박는 (대)나무 못 ③ [근대 소설에서 본 이야기 앞에 나와, 어떤 사건을 이끌어 내기 위하여 따로 설명하는 절(節)]
笼罩 [lǒngzhào] ① 덮어씌우다 ② 주위 ③ 뒤덮다 ④ 둘레
전반회는 인연을 서술하며 전체 책의 설자이고 이미 일부 명나라 역사를 안에 덮었다.
入後擧元季衰亂情狀, 數行了之, 看似太簡, 實則元事備見元史。
입후거원계쇠란정상 수행료지 간사태간 실즉원사비현원사
뒤에 원나라 말기 쇠약하고 혼란한 정황을 몇줄 마치고 너무 간단하게 보이나 실제 원나라 역사는 원나라 역사에 다 나타난다.
此書以明史爲綱, 固不應喧賓奪主也。
차서이명사위강 고불응훤빈탈주야
喧宾夺主 [xuān bīn duó zhǔ] ① 손님이 주인보다 떠들썩하다 ② 주객이 전도되다
이 책은 명나라 역사를 벼리로 삼아 진실로 주객이 전도될수 없다.
後半回敘明祖出身, 極寫當時狼狽情狀, 天降大任於是人也, 必先苦其心志, 勞其筋骨, 餓其體膚, 如明祖朱元璋, 殆真如先哲之所言者, 非極力演述, 則後世幾疑創造之匪艱, 而以爲無足重輕, 尙誰知有如許困苦耶?
후반회서명조출신 극사당시낭패정상 천강대임어시인야 필선고기심지 로기근골 아기체부 여명조주원장 시진여선철지소언자 비극력여술 즉후세기의창조지비간 이이위무족경중 상수지유여허곤고야
후반부 회에 명나라 태조 출신을 서술해 지극히 당시 낭패한 정황을 묘사하여 하늘이 이 사람에게 큰 임무를 맡길 때 반드시 마음을 먼저 곤고하게 하며 근육과 뼈를 수고롭게 하며 몸을 굶주리게 한다고 하니 명나라 시조 주원장은 진실로 선철이 말한대로이며 극력으로 연해 서술하지 않으면 후세 창조가 어렵지 않다고 의심하니 경중을 충족하지 못하면 아직 누가 많은 고생을 함을 알겠는가?
至若筆力之爽健, 詞致之顯豁, 尤足動人心目, 一鳴驚人, 知作者之擅勝多矣。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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