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성간호학 - malignant neoplasm of vulva
- 최초 등록일
- 2018.01.28
- 최종 저작일
- 20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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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문헌고찰
2. 자료수집
3. 치료
4. 간호과정
본문내용
1. 문헌고찰
<외음부 암>
• 정의
여성 외음부에 발생하는 암. 산부인과의 암 환자 중 약 3%를 차지하는 비교적 드문 질병이다. 대부분은 50세 이상 연령층에서 발생하는데, 드물게는 40세 이하의 여성에게서 발견되는 경우도 있다. 외음부 암의 90%는 침윤성 편평상피 세포암이다. 소음순보다는 대음순에서 3배 정도 더 많이 발견되며, 가장 적게 나타나는 곳은 음핵이다.
• 원인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고, 위험 요소로 비만증·고혈압·당뇨병·조기폐경·자궁경부암·성병 등이 알려져 있다. 또한 장기적으로 외음부가 가려운 경우에도 발생할 위험성이 높다. 외음부암 환자의 20∼60%에게서 인체유두종바이러스 양성반응이 나타난 것으로 보고되고 있어 이 바이러스가 중요한 인자로 여겨지고 있으며, 종종 성병성 림프육아종, 서혜육아종 같은 비매독성 성병과도 관계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증상
일반적 증상
대부분은 무증상이다. 증상이 있는 경우 오랜 소양증과 촉지 되는 종괴가 가장 흔하며, 이외에도 외음부 출혈, 궤양, 질 분비물, 통증, 배뇨곤란(배뇨 시 통증, 작열감 등) 등의 증상이 있으며, 간혹 서혜부로 전이된 덩어리가 첫 증상으로 나타나기도 한다.
• 진단
의사의 진찰, 조직검사, 영상검사가 있다. 비종양성 상피병변인 이끼 모양 경화증, 편평세포 증식증, 상피내 종양인 외음부 상피내 종양, 파젯병, 흑색세포종양, 그리고 침습성의 종양 등과의 감별이 필요하다.
• 치료
외과적인 수술방법으로 비교적 생존율은 매우 증가하였지만 일괄적인 근치적 절제술 후 이에 따른 장기 입원, 근치적 외음부 절제술 후 정신적, 성적 휴유증 등으로 모든 외음부암 환자의 표준 치료가 수술이 아니며 개별화되어야 한다.
서혜림프절의 전이 여부에 따라 적절한 수술이 결정된다. 병변의 크기가 2cm이하이고 서혜부 림프절의 전이가 없을 때 광범위 외음부 절제술을 하거나 광범위 국소 절제술을 시행하게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