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취업난으로 인해 대학을 졸업하고도 직장에 취직을 하기가 대단히 어려운 상황입니다. 장기간 지속되고 있는 취업난이 우리 사회에는 어떤 부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 또 이를 극복하기 위해 기업과 정부에서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지에 대해 생각해 보십시오]

목차

1) 부정적 영향
2) 기업과 정부의 역할
3) 출처 및 참고문헌

본문내용

1) 부정적 영향
우리나라의 청년실업 문제는 일자리의 공급과 수요의 문제가 생겼기 때문이다. 단순히 일자리의 공급을 말한다면 문제가 되지 않겠지만 대학을 나온 청년들은 ‘괜찮은 일자리’를 찾는다. 단순 업무보다 대기업에 입사하려는 자세가 편중되면서 고급인력들은 더 단순 업무를 중요시하게 여기지 않는다. 이렇게 일자리가 부족하다 보니 경제활동에 참가하지 않는 대졸자가 늘어난 것이고 이것은 20대가 ‘N포 세대’라는 명칭 붙여진 이유이기도 하다. 미래를 책임지지 못하는 청년들이 결혼, 출산, 연애, 대인관계 등 모든 것을 포기하는 것을 뜻한다. 이러한 청년실업은 광의적으로 우리나라의 부정적인 영향 세 가지 가져올 수 있다. 첫째는 청년실업은 국가 총생산을 감소시켜서 경기침체를 가져올 수 있다는 것이다. 청년의 일자리 감소는 미래 노동인구 감소로 이어져 총생산량을 저해시킬 수 있다.

참고 자료

「한국의 청년실업과 대학교육 과정의 파행 Youth Unemployment and the Crippled Operation of University Educational Processes」. 김규원. 한국학연구 제50집, 2014.09, 5-33 (29 pages)
「한국과 독일의 청년실업률 비교와 시사점」. 신유란. 현대경제연구원. 한국경제주평 756권0호. 2017년 08월. 1-16(16pag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