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4판 한국문학통사 1권 요약 A+받은 레포트
- 최초 등록일
- 2018.01.30
- 최종 저작일
- 20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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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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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문학의 범위
먼저 문학은 구비문학과 기록문화 두 가지로 나뉜다. 그리고 문학은 형상이라는 점에서 일상 언어와 구분되기 때문에 형상 인식의 복합체라고 할 수 있다. 이렇게 볼 때 문학의 범위 기준은 형상 여부에 따른다고 할 수 있다.
이어서 국문학의 범위를 살펴보면 구비문학과 한문학이 있다. 문학은 언어예술이기 때문에 이러한 기본 전제를 수정하지 않는 한, 구비문학도 국문학에 속한다고 할 수 있다. 그 다음으로는 한문학이 있다. 한문으로 쓰여졌지만 우리 음으로 읽으면서 구결을 지어냈고 토를 달았기 떄문에 우리말 문어체의 하나라고 봐야한다. 마지막으로 국문문학이 있다. 국문문학은 일제시대의 민족문학으로 국문학을 제대로 연구하는 현대에 와서야 정통으로 재평가 받고 있다.
문학의 갈래
문학사를 쓰기 위해서는 문학을 다루는 적절한 단위가 필요한데 이것을 갈래라고 부른다. 갈래는 국문학에서는 서정, 서사, 교술, 희곡으로 갈래가 나뉘게 된다. 서정갈래는 작품외적 세계의 개입이 없이 이루어지는 자아의 세계화라고 정의 하고, 교술갈래는 작품외적 세계의 개입으로 이루어지는 자아의 세계화라고 정의하며, 서사갈래는 작품외적 자아의 개입으로 이루어지는 자아와 세계의 대결이라고 정의하고, 마지막 희곡갈래는 작품외적 자아의 개입 없이 이루어지는 자아와 세계의 대결이라고 정의한다. 이러한 갈래는 갈래체계, 즉 갈래의 역사 속에서 변화를 겪고 없어지기도 한다. 또한 체계 자체가 유동적이어서 느슨해지고 갈래에서 이탈하는 개별갈래가 나타날 수도 있다. 구비문학도 하나의 갈래로서 항상 같은 양상을 지니고 있는 듯하지만, 어느 단계에서 어떤 갈래가 특히 두드러진 의의를 가졌거나 기록문학과 깊은 관련을 맺었는가 하는 것이 문제가 된다. 다른 갈래와 얽혀있디 때문이다. 한문문학은 희곡갈래가 없는 것이 특징이다. 그리고 국문학에 비해 교술갈래가 다채롭게 나타남을 알 수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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