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국통속연의상 第十一回 11회 상인의 입체금을 웅병삼이 파운드를 받고 부서를 거부한 당소천은 실종되다
- 최초 등록일
- 2018.01.31
- 최종 저작일
- 20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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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민국통속연의 11회 상인의 입체금을 웅병삼이 파운드를 받고 부서를 거부한 당소천은 실종되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本回敘述墊款, 爲下文善後大借款張本。
본회서술점관 위하문선후대차관장본
본 12회에서 입체금을 서술하니 아래 문장에서 뒤에 크게 차고나을 빌린 장본인이다.
外款非不可借, 但今日借債, 明日借債, 徒爲一班武夫所壟斷, 滿貯囊橐, 逍遙自在, 鐵血之光, 化作金錢之氣, 徒令全國人民, 迭增擔負。
외관비불가차 단금일차채 명일차채 도위일반무부소농단 만저낭탁 소요자재 철혈지광 화작금전지기 도령전국인민 질증담부
逍遙自在: 구속됨이 없이 자유로이 슬슬 거닐어 돌아다님
외부차관을 빌릴수 있지만 단지 오늘 부채는 내일 부채가 되어 한갓 한 무리 무부가 농단해 주머니에 가득 담아 자유롭게 산책하며 철과 피의 광채는 금화의 기로 바뀌니 한갓 전국인민이 번갈아 부담을 더하게 했다.
讀史至此, 轉歎革命偉人, 日言造福, 不意其造禍至於如此也。
독사지차 전탄혁명위인 일언조복 불의기조화지어여차야
역사를 여기까지 읽으면 다시 혁명의 위인을 한탄하니 날마다 복을 짓다가 뜻하지 않게 이처럼 재앙을 만들게 되었다.
袁總統心目中, 且以依賴外債爲得計, 意謂外債一成, 衆難悉解, 受謗者他人, 而受益者一己, 方將盡以英鎊、美元、馬克、佛郎爲資料, 買收武夫歡心, 擁護個人權力, 亦知上下爭利, 不奪不饜乎?
원총통심목중 차이의뢰외채위득계 의위외채일성 중난실해 수방자타인 이수익자일기 방장진이영방 미원 마극 불랑위자료 매수무부환심 옹호개인권력 역지상하쟁리 불탈불염호
得计 [déjì] (계략·계획 등이) 실현되다
*맹자 梁惠王 章句 上 :千乘之國弑其君者必百乘之家 萬取千焉千取百焉不爲不多矣苟爲後義而先利不奪不饜
马克 [mǎkè] ① Mark ② 마르카( Markka) ③ 독일의 본위 화폐 ④ 핀란드의 화폐 단위
원총통은 마음에 외채를 의뢰하여 실현하니 마침내 외채가 한번 성공하여 여러 어려움이 다 풀려 비방을 받는 사람은 타인으로 이익을 받음은 자기 한명으로 영국 파운드, 미국 달러, 독일 마르크, 프랑스 프랑을 재물로 삼아 무부의 환심을 사서 개인의 권력을 옹호해 위와 아래 사람이 이익을 다투고 빼앗지 않으면 만족하지 않았다.
唐總理就職, 未及百日, 卽與老袁未協, 飄然徑去, 唐猶可爲自好士, 然一番奔走, 徒爲袁總統作一傀儡, 唐其未免自悔歟?
참고 자료
중국역조통속연의중 민국통속연의 상, 채동번 저, 삼진출판사, 페이지53-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