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사람 있으면 소개 시켜줘 감상문

목차

Ⅰ. 영화 줄거리
Ⅱ. 직업 소개
Ⅲ. 직업윤리
Ⅳ. 영화소감

본문내용

Ⅰ. 영화 줄거리
<좋은 사람 있으면 소개해줘>는 신은경과 정준호 주연의 영화로 커플매니저(신은경)가 회원(정준호)과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되는 이야기이다. 지극히 한국적인 직업인 결혼정보 회사 커플매니저 효진(신은경)은 결혼정보 회사에서 일하는 효진은 커플 성사 확률 100%를 자랑하며 명성을 날리고 있는 커플 매니저로서 잘생긴 남자 친구의 사진을 가지고 다니지만 30살이 되어가는 효진에게는 사실 남자친구가 없다. 박사학위 때문에 외국으로 유학을 간 전 남자친구가 어느 날부터 그녀에게 연락을 뚝 끊어버린 것이다. 하지만 그녀는 여전히 솔로인 그녀의 친구들과 주위 사람들에게 남자친구와 헤어졌다는 말을 하지 않았다. 괜한 자격지심에 남자친구와 헤어진 사실을 그들에게 숨긴 것이다. 그녀의 거짓말은 그때부터 시작되어 지금까지 쭉 이어지고 있다. ‘주말의 영화’를 남자 친구 삼아 살고 있던 어느 날 남자 친구의 사진을 지갑 속에 넣고 다니며 친구들의 부러움을 사는 효진 앞에 외모, 재산, 학벌 등 완벽한 꽃미남 현수(정준호)가 나타난다. 정말 다 괜찮지만 여자에 대한 매너라고는 눈곱만큼도 없는 그는 어머니 등쌀에 떠밀려 결혼정보 회사에 등록했지만, 정작 결혼에는 관심이 없는 ‘불량 회원’이다. 현수. 하지만 그녀의 마음은 어느샌가 그를 향해 조금씩 움직이기 시작하고 자기도 모르게 짝사랑을 한다. 하지만 그녀에게 또 다른 사랑의 라이벌은 예고 없이 나타난다. 눈썹을 다듬으며 자신의 마음도 조금씩 다듬어 가던 그녀는 또다시 한껏 움츠리고 만다. 때 마침 벌어지는 결혼정보 회사의 회원들끼리의 이벤트 파티에 효진은 이제 그만 자신의 마음을 정리하기로 하고, 여전히 늦게 나온 현수에게 정말 좋은 사람을 소개해 주기로 결심한다. 그런데 그때, 그녀의 눈앞에 거짓말처럼 예전의 남자친구가 나타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