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생식기구조 기능 핵심 정리
- 최초 등록일
- 2018.02.02
- 최종 저작일
- 20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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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여성생식기
2. 남성생식기
본문내용
1. 여성 생식기
1) 외생식기
외생식기는 외부에서 볼 수 있는 외부생식기를 총칭하며 외음(vulva)이라 부른다. 이것은 불두덩, 대·소음순, 음핵, 음핵포피, 질전정, 처녀막, 요도구, 바르톨린샘, 스킨샘 및 회음을 포함
(1) 치구
-피하지방으로 덮여 불룩하게 솟아올라 있다.
-치구에는 사춘기 경부터 일반적으로 음모라고 불리는 성모가 나기 시작한다.
-음모: ·음모는 부신과 난소에서 분비되는 매우 소량의 남성호르몬의 자극으로 발육된다.
·무모증: 음모가 한 가닥도 나지 않는 것. 이 경우에는 다른 생식기이상이 합병되어
있는가를 산부인과에서 체크해 볼 필요가 있다.
-기능: 이곳의 지방조직은 분만중에 입을 수 있는 상처나 파열로부터의 보호를 위해 풍부한 혈액을 공급받는다.
(2) 대음순
-치구 아래쪽에서 항문 바로 근처까지의 갈라진 틈을 덮는 입술 같은 좌우의 주름이다.
-성숙한 여성은 이 근처까지 음모가 나 있다.
-정상아로 태어난 아기라면 막 태어났을 때부터 볼 수 있다.
-이 부분에는 색소세포가 많이 분포되어 있기 때문에 나이가 듦에 따라 색소침착이 진행된다.
-피지선과 한선(땀샘)의 분포도 많기 때문에 촉촉한 느낌이 있고 독특한 냄새가 나기도 한다.
-갱년기 이후 호르몬분비가 적어지면 피하지방이 사라져 점차 위축되어 얇아진다.
-기능: 대음순은 요도구나 질 입구를 부드럽게 덮어서 보호하고 있다.
(3) 소음순
-소음순은 대음순의 안쪽에 있고, 질구와 요도구 주위를 좌우에서 덮는 모양을 하는 작은 주름이다.
-앞쪽으로는 클리토리스를 덮기 시작하여 뒤쪽으로는 음핵 근처에 이르고, 대음순과 마찬가지로 색소침착이 일어나기 쉽고, 나이가 듦에 따라 흑갈색이 된다.
-소음순의 크기와 모양은 사람에 따라 가지가지이고, 개인차가 크다.
-피지선이 많으므로 어느 정도의 두터움이 있고 탄력성과 신축성도 풍부하다.
-기능: 혈관조직이 풍부하기 때문에 성적인 흥분에 따라 충혈되어 부풀어오른다.
참고 자료
-Best 여성건강의학, 대경북스
-성인간호학 5, 신광출판사
-여성건강간호학1, 수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