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상 케이스
- 최초 등록일
- 2018.02.02
- 최종 저작일
- 20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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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I. 서론(질병에 대한 문헌고찰)
1. 연구의 필요성
2. 문헌고찰
3. 간호과정
II. 결론
본문내용
1. 연구의 필요성
화상은 주로 열에 의해 피부와 피부 부속기에 생긴 손상을 의미한다.
발생하은 화상의 약 90% 정도가 뜨거운 액체나 물건, 화염, 일관 등에 의해 생긴다.
전기화상이나 화학물질에 의한 경우 심각한 후유증을 남길 수 있고, 특히 전기화상의 경우 눈에 띄는 화상병변이 적어도 내부조직이나 장기의 손상이나 심지어는 심장의 부정맥을 일으킬 수도 있으므로 반드시 의 사의 진찰을 필요로 한다.
화상은 가족력이나 특정 연령에서 많이 생기는 질병이 아닌 다양한 연령에서 언제 어디서든 발생할 수 있고 현재 실습하고 있는 베스티안 병원에도 화상환자만 입원해 간호를 받고 있기 때문에 이번 사례연구를 하면서 화상에 대한 증상, 치료방법, 간호에 대한 문제를 해결해보고 구체적으로 살펴봄으로써 화상환자에 대한 간호를 알아보고자 한다.
2. 문헌고찰
(1) 질병의 정의
화상이란 주로 열에 의해 피부와 피부 부속기에 생긴 손상을 말한다.
피부는 신체를 싸고 있는 가장 바깥층으로서 표피, 진피, 피하조직으로 구성되며, 외부환경으로부터 신체를 보호하고 체온을 조절하는 기능을 가진다.
표피층은 피부의 기장 바깥층으로서 각질이라는 구조 단백질을 생산하는 기능을 가진다. 진피는 표피 아래에 존재하는 조직으로서 혈관, 림프관, 신경, 근육, 표피 부속기 등을 포함하고 있다.
피하조직은 진피 아래에 존재하며 중배엽 기원으로서 보온 작용, 충격 흡수 작용, 영양 저장 작용의 기능이 있다.
진피층이 전층 파괴되면, 표피부속기도 없기 때문에 더 이상 재상치화가 일어나지 못해 피부 이식술등의 수술적인 치료가 필요하다.
(2) 병태생리
- 응급기: 화상 후 처음 12시간 내에 화상 주위의 혈관이 이완되고 모세혈관의 투과성이 상승된다.
그래서 혈장 단백질, 혈장, 전해질이 간질강으로 이동하여 말초부종이 생기고 단백질이 이동하여 조직의 교질삼투압이 증가한다.
저혈량성 쇼크와 고칼륨혈증 저나트륨혈증같은 전해질 및 산-염기 불균형이 발생한다. 화상 후 24~36시간이 지나면 염증성 반응이 서서히 가라앉고 모세혈관에서 혈장이 새어 나가는 현상이 중단된다.
참고 자료
현문사, 성인간호학 하권
현문사, 성인간호학 상권
드럭인포
보건복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