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한증 수술후 기흉

목차

Ⅰ. 서론 ( 1 – 다한증, 기흉 )

Ⅱ. 본론
1. 건강사정
2. 진단 및 치료
3. 치료 경과 및 계획
4. 간호진단
5. SOAPIE
6.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사례연구의 필요성
살다보면 주변에 음식을 먹을 때 얼굴에 땀이 줄줄 흐르는 사람, 악수를 할 때 손에 땀이 나서 망설이는 사람 등 다양한 사람들이 있다. 일반적으로 땀이 나는 이유는 인체의 체온조절과 땀을 통해 노폐물과 독소를 배출하기 위한 것으로 긴장을 하거나 스트레스를 받거나, 음식이나 외부자극 등으로 인해 몸에서 열이 과도하게 발생하게 되면 땀의 배출을 통해 이를 해소하는 것이다. 원래 적당량의 땀은 정상적인 신체의 반응이지만 손발에서 나는 땀이 사회활동과 일상생활에 지장을 초래할 정도로 과도한 증상을 수족다한증이라고 한다.
우리가 흔히 일상에서 긴장하게 만드는 상황이나 억압받는 분위기에서 ‘손에 땀을 쥐게 한다.’라는 표현을 자주 쓴다. 이는 수족다한증이 정신적인 자극, 스트레스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는 것이다. 오늘날, 현대사회는 항상 서로 경쟁하는 긴장된 날들의 연속이다. 하루하루 바쁘게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아질수록 그에 따른 스트레스도 늘어날 것이라 생각해서 다한증 환자들도 점점 더 많아질 가능성이 있을 것 같아 케이스로 선정했다.
2. 문헌 고찰
1) 정의
과도한 땀분비가 일어나는 것을 말하며 땀분비에 따라 국소적 혹은 전신적 다한증으로 구분한다. 국소적 다한증은 신체 일부에 국소적으로 과도한 땀분비가 일어나는 것으로, 손바닥, 발바닥, 팔다리의 접히는 부분, 액와부, 서혜부, 회음부 등에 주로 나타난다. 전신적 다한증은 피부의 온도 수용체에서 자극이 전달되기도 하지만 대부분 주위의 높은 온도에 의한 외부적 요인이나 질병에 의해 체온이 상승하는 경우를 말한다.
2) 병태생리
인간의 피부는 기능이 다른 두가지의 한선인 아포크린선, 에크린선을 가지고 있다.
1) 에크린선 : 한선의 대부분을 차지하며 혈장에 비해 저장성이며 점성이 약하다. 만약에 크린선의 분비가 과도하게 되면 다한증을 일으키게 된다. 에크린선은 교감성 후신경절 콜리너직 섬유에 의해 신경지배를 받고 피부전체에 분포되어 있으며 집중도는 해부학적 위치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는데 액와부, 수부, 족부에서 가장 많은 분포를 보인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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