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금리는 경제의 미래를 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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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저금리 시대다.ﾠ
ﾠ첫째, 대출 받는다면 고정금리보다는 변동금리로 하자.
ﾠ둘째, 가격이 오르든 내리든 내가 살 집은 사자.
ﾠ셋째, 은퇴 준비 전까지 직장을 다니면서 월급을 받자.ﾠ

정말 간단한 내용 요약에 대한 보충 설명
왜 그렇게 해야 하는지를 모르면 납득이 안 된다. 납득, 설득이 안 되면 좋은 충고도 잘 따라해지질 않는다. 이유를 다시 설명한다.ﾠ
ﾠ첫째, 금리는 미래를 보여준다. 저금리 시대다.ﾠ그래서ﾠ대출 시엔 고정금리보다 변동금리가 낫다.ﾠ
둘째, 저금리로 풀린 돈이 부동산이며, 주식 시장으로 흘러들어갔다. 전세가와 집값이 크게 차이가 안 날 것이다. 또한 향후 10년, 풀린 돈은 주식과, 부동산의 자산 가격 인플레이션을 일으킬 수 있다. 그래서 살고 있는 집은 사자.ﾠ
ﾠ셋째, 금리를 비교하면 월급의 가치는 더욱 커진다. 은퇴 준비가 되기 전까지는 회사를 다녀 월급을 받자.

감상평
하나. 금리는 2008년 금융위기를 알고 있었다.
ﾠ1. 미연준이 2004년 금리 인상을 시작했다.
ﾠ2. 2006년, 미국채 10년 금리가 기준금리보다 낮아졌다.
ﾠ3. 기준금리 인상으로 부동산 시장은 급속도로 냉각되었다. 마침내 서브프라임 모기지의 부실로 이어졌다.

결과적으로, 금리는 경기침체될 것을 알고 있었던 것이다. ﾠ

저자는 2004년에 OECD 경기 선행지수는 미국과 글로벌 모두 하락세로 전환되는 시기였다고 이야기한다. 그런데 미연준은 왜 금리를 인상했던 것일까? 아니면 미연준이 금리를 올리기 시작하니까 하락세로 전환되었던 것일까?ﾠ

미연준 금리가 오르든 내리든 나의 관심사는 아니었다. 2004년에 특별한 일이 있었는지 위키백과를 봤는데 노무현 대통령 탄핵 소추안 국회 통과 (3월 12일), KTX 개통 (4월 1일), 행정이전법 위헌 판결 (10월 21일), 부시 대통령 재선 (11월 2일), 대한민국군 이라크 파병 (12월 8일) 등 별다른 사건은 없었다. 다만 개인적으로는 입사를 했을 뿐이다.ﾠ
왜 금리를 신경을 써야 할까? <골드만삭스ﾠ"미 연준, 내년 4차례 금리 인상할 듯" - 중앙일보, 2017.11.19. 오애리 기자> 신문기사 등, 금리 인상을 한다고 했다. 미 연준에서 기준금리를 인상하면 우리나라에서도 올릴 수 밖에 없고, 대출 금리 또한 올라갈 것이라고 했다.ﾠ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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