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간호학 간호과정 케이스 스터디 조기양막파수, prom
- 최초 등록일
- 2018.02.11
- 최종 저작일
- 20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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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여성간호학 간호과정 케이스 스터디 조기양막파수, prom입니다.
간호과정 1개 양막 조기 파수와 관련된 감염위험성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되어 있습니다.
목차
1. 문헌고찰
2. 간호사정
3. 간호과정- 양막 조기 파수와 관련된 감염위험성
4. 출처
본문내용
● 질병의 원인
대부분 파막은 자연적으로 일어나며 그 원인은 확실치 않으나 파막 이전에 산도를 통하여 국소적 감염이 상행하여 태아막 약화가 파수의 원인인 것으로 생각된다.
또한 양수과다, 자궁경부 무력증, 양막천자 후, 흡연, 다태임신, 태반조기박리, 이전의 만삭 전 조기파막, 이전의 자궁경관수술 또는 경관열상 등이 만삭 전 조기파막과 관련되어 있다.
● 병리기전
만삭 전 조기파막은 임신 37주 이전 분만이 시작 되기 전에 파막된 것을 의미하며, 발생 빈도는 전체 조기파막의 1/4에 해당하고 조산의 25%에서 발생된다. 만삭 전 조기파막은 양수가 갑자기 질로부터 쏟아지거나 천천히 누수된 후에 진단된다.
만삭 전 조기파막은 만삭 조기파막보다 융모양막염과 자궁내막염의 발생 빈도가 높다. 융모양막염은 양막, 융모막과 양수 내의 감염으로 태아와 임부의 생명을 위협할 수 있다.
대부분 자궁 내 감염은 항생제에 잘 반응하지만 패혈증이 발생할 수 있고, 모성사망을 초래할 수 있다.
융모양막염으로 인한 태아의 합병증으로 선천적 폐렴, 패혈증, 뇌막염 등이 올 수 있다. 비록 감염이 없어도 만삭 전 조기파막은 제대탈출, 양수과소증을 유발함으로써 제대가 압박되고 태아의 생명을 위협하는 합병증의 가능성을 초래할 수 있다.
● 진단
만삭 전 조기파막 시에는 양막상태에 대한 정확한 검사가 필요하다.
파막 여부를 진단하는 방법에는 나이트라진 검사법이 유용하며, 양수의 성상에 의존하는 양치검사와 양수 속에 고농도로 있는 IGFBP-1을 검출하는 actin test, 현미경을 이용한 태아 솜털 등을 확인하는 세포학적 검사 등이 있다.
그러나 양수의 양이 적거나 양수누출(leakage)로 인해 검사되는 양이 적을 경우, 혈액과 질분비물이 혼합되어 pH변화가 일어날 때는 파막 여부에 대한 정확한 결과를 얻기 힘들다.
최근 진단법으로 FFN(Fetal fibronectin)검사가 있다. FFN은 감염이나 조직파괴로 나오는 단백질이다.
참고 자료
NANDA 간호진단과 중재 가이드(현문사)
여성건강간호학(수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