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이기적 유전자 독서감상문 (2401자)

목차

없음

본문내용

유전자가 이기적일 수 있을까? 지성이 있기는커녕 살아 있는 생물이라고 봐주기도 애매한, 그저 몸의 구성 성분인 세포 안에서도 지극히 작은 부품에 불과한 유전자가 이기적일 수 있다고 저자는 주장한다. 그리고 그런 사고방식이야말로 전통적인 성선설, 성악설 논쟁에 종지부를 찍을 수 있다고 단호히 말한다. 인간이 선한 마음을 타고난 이타적인 존재라는 주장이나 인간이 개체 수준에서 다 이기적인 마음을 가지고 있을 수밖에 없다는 주장이나 틀렸기는 매한가지라는 것이다. 저자는 오직 인간의 행동을 유전자 단위에서의 이기성을 중심으로 파악해야만 온전히 이해할 수 있다고 말한다.
인간은 상염색체 22개에 성염색체 1개가 한쌍씩, 총 46개의 염색체를 가지고 있다. 그리고 염색체 하나하나는 뉴클레오티드 염기인 아데닌, 구아닌, 티민, 시토신 네 개가 서로 쌍을 이루어 만들어내는 이중나선 구조로 이루어져 있다. 각각의 염색체 속에 나열되어 있는 염기쌍의 순서인 염기서열의 문자열이 바로 유전자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