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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서론
Ⅱ.문헌고찰
Ⅲ. 환자 정보
Ⅳ.간호과정

본문내용

Ⅰ.서론

- 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장관에서 발생하는 원발성암으로는 대장암, 직장암이 흔하다.
대장암은 대부분 선암으로 우리나라에서도 식생활이 서구화됨에 따라 발생률이 증가하는 추세이며 전체 암의 10.3%(4위)를 차지한다(통계청, 2006).
결장암은 직접 전파되거나 림프계나 순환계를 통해 퍼진다.
결장암은 원거리에 있는 복막이나 결장에 전이되기도 한다. 결장암은 어느 연령에서나 발생할 수 있으나 50-60대에 호발하며 남녀 발생율은 비슷하다.
대부분의 종양들은 대장의 원위부분인 S자 결장부터 직장까지의 부위에서 많이 발생한다. 이에 실습 기간 동안 연구를 함으로써 대장암에 대해 알아보고 이에 대한 간호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Ⅱ.문헌고찰

1) 대장암의 원인
- 50세 이상의 연령대와 저섬유성, 고지방, 육류의 과다 섭취 등 동물성 지방이 많이 들어 있는 식이를 섭취가 암 발생에 영향이 있다.
또한 만성궤양성 대장염, 육아종 및 가족성 용종이 있으면 더 높아진다. 가족력으로 결장암이나, 선종성 용종이 있으면 발생률이 더 높아지며 비만이나 알코올 섭취도 암 발생과 관련된다.

2) 임상증상
대장암의 임상증상은 대개 비특이적이고 질병이 진전될 때까지 나타나지 않는다. 일반적 증상은 직장출혈, 배변 습관의 변화, 이급후증, 장폐색, 복통, 체중 감소, 식욕부진, 오심과 구토, 빈혈과 덩어리 촉지 등이 있다.
일반적으로 우측결장에 종양이 있으면 복통, 오심, 구토 등이 발생하고 좌측 결장과 직장에 생기는 종양은 혈액이나 점액이 대변에 섞여 나오며 배변 습관의 변화, 이급후증이 나타난다. 종양이 커져 장을 막으면 폐색 증상이 나타난다.
우측결장은 장의 관강이 넓고 대변이 묽은 상태이기 때문에 종양이 생겼을 때 폐색을 일으키는 일은 거의 없으나 궤양 발생으로 빈혈이 있다. 또한 식욕부진, 체중 감소, 피로감, 허약감 등이 나타난다.
좌측결장과 직장에 종양이 있으면 폐색 증상으로 대부분의 환자들이 배변 습관의 변화를 호소한다.

참고 자료

전시자 외, 『성인간호학 상』, 현문사 2009
강현숙 외, 『기본간호학 』, 수문사, 2006
문경대학교 간호학과, 『임상실습지침서』, 문경대학교,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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